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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3년 읽은책들

(전자책) K 배터리 레볼루션-박순혁

by machine-k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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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762277

 

K 배터리 레볼루션 | 박순혁 - 교보문고

K 배터리 레볼루션 | 알만한 이들은 모두가 기다리고 고대하던박순혁 이사의 배터리 시장에 대한 단 한 권의 책!정해진 부의 미래, 배터리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이 분의 말을 듣고 후회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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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배터리 레볼루션-박순혁

 

목차

Chapter 01 배터리 산업, 이것만 알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Chapter 02 미래를 준비한 4명의 거인

Chapter 03 K 배터리의 기술 초격차 전략

Chapter 04 향후 K 배터리의 미래를 좌우할 요인들

Chapter 05 배터리 산업에 대한 5가지 거짓과 진실

Chapter 06 K 배터리 주식, 10배 더 성장하는 이유 

Chapter 07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K 배터리 기업

 

Chapter 01 배터리 산업, 이것만 알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인류에게 전기차가 먼저였다>

 

<혁명의 시대를 연 건 테슬라가 아니다>

전기차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진짜 핵심은 바로 배터리다. 내연기관차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엔진이다.

 

<미래 산업의 핵심, 에너지밀도>

'배터리 기술의 발전=에너지밀도의 향상'이다.

전기차용 이차전지에서 에너지밀도란 통상 단위 무게당 저장 가능한 에너지를 의미한다.

F=ma

에너지밀도=F/m=a

 

K 배터리의 주력 제품은 니켈 함량이 90% 수준에 이르는 NCMA, NCM9, Gen6등이다. 이 주력 배터리들의 에너지 밀도는 305Wh/kg 수준이다. 이에 비해 중국의 주력 배터리인 LFP 배터리는 165Wh/kg의 에너지밀도를 갖고 있다. 

 

<양극재만 기억하라>

① 전기차의 심장은 배터리, 배터리의 심장은 양극재다.
② 양극재 기술의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다.
③ 양극재가 배터리 원가의 50% 정도를 차지한다.
④ K 양극재 4대 업체의 90%급 하이니켈은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다.

 

에너지밀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바로 양극활물질이고, 그러다 보니 양극재가 바로 배터리 산업의 심장이 되는 것이다.

 

전기차 배터리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양극재는 NCM(니켈, 코발트, 망간)이다. 값비싼 코발트의 비중을 줄여 만든 양극재를 '하이니켈'이라고 한다. 90% 수준 하이니켈 양극재는 값도 싸고 품질도 뛰어나다.

 

<고려청자의 기적이 현대에 재현되다>


Chapter 02 미래를 준비한 4명의 거인
<따라올 수 없는 과감한 투자: LG 구본무 회장>

 

<재벌도 포기한 일을 이뤄낸 뚝심: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14년의 좌절을 딛고 얻어낸 '하얀 유전': 포스코그룹 권오준 회장>

 

<수소차, 전기차가 우리의 미래다: 현대 정주영 회장>

송전망을 두 배로 확충하는 공사에는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다. 아파트 같은 집단주택에는 변압기가 있는데 이 또한 모두 두 배로 확충해야 한다.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전기차가 유리하고 서울 같은 대도시에선 수소차가 훨씬 유리할 것이다.

수소차는 대형트럭 등 장거리를 운행하는 무거운 차량을 중심으로 보급되는 장점이 있다.

 
Chapter 03 K 배터리의 기술 초격차 전략

<값도 싸고 질도 좋다: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

싸고 가볍고 부피가 적은 K 배터리의 초격차 기술

하나는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이고, 또 다른 하나는 파우치형 폼팩터 기술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중 니켈, 망간, 코발트 등 세 가지 물질을 섞어 양극재를 만드는 배터리를 삼원계 배터리라고 한다. 망간이 아닌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양극재를 만들 경우 NCA 배터리라고 한다. NCA 양극재는 원통형 배터리 등 소형전지에 주로 사용된다.

세 가지 원소 중 니켈의 함량을 높일수록 에너지밀도가 높아져 더 가볍고 더 싼 배터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싸고 가볍고 부피도 적다: 파우치형 폼팩터 기술>

폼팩터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파우치형 기술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두 회사만 채택하고 있다.

각형과 원통형은 튼튼한 캔이 내부 배터리 구조를 보호하고 있기에 화재와 충격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우치형은 이런 외부 보호 구조 없이 오로지 순수 기술력으로만 화재와 충격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기에 대단히 구현하기 어려운 고난도의 기술이다. 

 

<배터리 화재, K 배터리는 걱정 뚝: 화재 안정성 기술>

중국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LFP 양극재 배터리와 각형 폼팩터는 그 구조상 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낮은 에너지밀도 때문에 비싸고 무겁고 부피가 큰 배터리가 될 수밖에 없다.

 

<전기차 제작의 표준을 꿈꾸는 GM-LG 연합: 얼티엄 플랫폼>


Chapter 04 향후 K 배터리의 미래를 좌우할 요인들
<'광물 의존도'라는 분명한 문제>

니켈과 코발트는 가격도 비싸고 안정적인 확보에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자원이다.

수소 전기차는 배터리 전기차에 비해 촉매에 사용되는 '백금'외에는 전혀 광물 의존적이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백색 석유'리튬 확보 전쟁>

리튬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채굴된다. 하나는 스포듀민(spodumene)이라는 광석에서 추출하는 방식이 있고, 염호에서 추출하는 방식이 있다. 광석 형태의 리튬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채굴되는 양이 50% 정도로 가장 많고, 염호에서 추출하는 리튬은 리튬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3국에 집중되어 있다.

 

<미국 IRA 법안에 대한 진실과 거짓>

 

<경제도 국민의 수준이 좌우한다>

 

<안 될 일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일>


Chapter 05 배터리 산업에 대한 5가지 거짓과 진실
<자동차 회사들이 결국 배터리를 직접 만들 것이다>

 

<테슬라 4680 배터리는 게임 체인저다>

 

<중국 CATL이 세계 최고의 배터리 회사다>

 

<대륙 특유의 허풍 기술에 속지 말자>

 

<왜 LFP는 중국에서만 사용되다 사라질 운명인가>


Chapter 06 K 배터리 주식, 10배 더 성장하는 이유 

<사이즈가 다르다>

 

<미국을 먹는 자가 과반을 먹는다>

대당 배터리 탑재 용량은 미국> 유럽> 중국 순서가 될 것이고, 추정해보면 미국의 대당 평균 탑재 용량은 100kWh, 유럽 60kWh, 중국 40kWh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이를 기반으로 각국 시장의 내연기관차가 100% 전기차로 전환된다고 가정하고 시장 규모를 계산해보면 미국 배터리 시장이 2TWh(100kWh x 2,000만 대), 유럽 시장이 0.9TWh(60kWh x 1,500만 대), 중국 시장이 1TWh(40kWh x 2,500만 대)로 추정된다. 

 

<혁명의 시대, 글로벌 넘버원은 더 크게 성장한다>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같은 기업>



Chapter 07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K 배터리 기업

<배터리의 미래는 나를 중심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양극재는 우리 손에: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케미칼>

대한민국 양극재 4대 천왕,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가 그들이다.

 

<작지만 강한 기업: 나노신소재>

충전은 배터리 사업 중 음극재 분야와 관련이 있다.

 

<원자재를 지배하는 자: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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