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이수정(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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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이수정(크리스탈) - 교보문고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이수정(크리스탈)

 

목차

1장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2장 경제신문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준비

4장 돈 벌어주는 경제 신문 읽기: 실천

 

1장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경제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한다>

 

<제대로 읽는 방법은 따로 있다>

신문 읽기는 앞에 정한 자신의 목표에 따라 기사를 선별해서 읽으면 된다.

 

<신문사별 특성을 알면 읽지 말아야 할 기사가 보인다>

경제시문산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면 읽어야 할 기사보다 읽지 말아야 할 기사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모주청약, 아파트 분양권, CEO인터뷰, 펀드 상품, 증시 전망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종이신문을 읽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종이신문으로 어떤 기사가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신문, 쉽고 빠르게 핵심만 읽는 방법>

기사는 보통 ‘기사 제목 + 서브타이틀 + 핵심 내용 요약 + 세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브타이틀은 기사의 핵심 내용만 요약해서 정리한 것으로, 이에 해당하는 내용을 기사 본문에서 ‘그림 찾기’ 하듯이 읽으면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내 것으로 만드는 핵심 내용 구조화는 어떻게 하면 될까? 바로 'What + Why + How' 공식을 활용하면 된다.

What: 이런 일이 일어났다.

Why: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How: 구체적으로는 ~라는 내용이 있다.

 

경제신문 지면 5단계 접근법

1단계: 1면에 있는 기사 1개 읽기

2단계: 1면 기사 모두 읽기

3단계: 1면+관심 있는 지면 기사 1개 읽기

4단계: 1면+관심 있는 지면 기사 모두 읽기

5단계: 1면+5개 지면(국제, 경제 및 금융, 산업, 증권, 부동산면)에서 기사 1개씩 추가해서 읽기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경제신문 스크랩 4단계

1단계: 핵심 내용 구조화(What, Why, How)

2단계: 모르는 용어 정리

3단계: 질문 1개

4단계: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경제신문 스크랩 4단계 실전 연습>

 

<경제 기사와 절친되는 경제신문 스크랩 4주 플랜>

1주: 1면+핵심 내용 구조화(15분)+모르는 용어(5분)+질문 1개(5분)+투자에 적용할 점 1개(5분)

2주: 경제면 또는 금융면+핵심 내용 구조화(5분)+모르는 용어(15분)+투자에 적용할 점 1개(5분)

3주: 국제면 또는 산업면+핵심 내용 구조화(5분)+모르는 용어(5분)+질문 1개(15분)+투자에 적용할 점 1개(5분)

4주: 증권면 또는 부동산면+핵심 내용 구조화(5분)+모르는 용어(5분)+질문 1개(5분)+투자에 적용할 점 1개(15분)

 

<경제신문 읽기 고수되는 꿀팁>

 

2장 경제신문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무턱대고 외우지 말고 이것부터>

경제주체 3요소는 정부, 기업, 가계다. 정부는 재정 활동의 주체이고, 기업은 생산 활동의 주체이며, 가계는 소비의 주체다. 또한 가계는 투자의 주체이기도 하다. 정부 정책과 기업의 사업 방향에 따라 예적금을 늘릴지 투자를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 정책에 따라 기업의 사업 방향과 가계의 재정 방향이 영향을 받고, 역으로 기업의 사업 방향에 따라 정부의 정책과 가계의 재정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렇듯 경제주체 3요소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돈의 흐름이 보이는 '금리'>

금리는 돈의 흐름을 결정하기 때문에 경제 공부를 할 때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한다. 금리만 제대로 이해해도 경제 공부의 반절은 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주식시장 흐름이 보이는 '환율'>

 

<금리 방향 미리보기 '연준'>

 

<경기 흐름이 보이는 '물가'>

 

<경기 신호를 보여주는 '경제지표'>

 

<돈이 보이는 '금융'>

 

<글로벌 시장을 보여주는 '무역'>

 

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준비

<국제면을 읽으면 글로벌 흐름이 보인다>

 

<경제 금융면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기준금리>

중앙은행에서 발표한 통화정책 원문 자료 찾는 법  
• 한국은행 : 한국은행 홈페이지 > 통화정책 >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https://www.bok.or.kr/portal/singl/crncyPolicyDrcMtg/listYear.do?mtgSe=A&menuNo=200755 

|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목록) | 통화정책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 연준 : FOMC 홈페이지 > Monetary Policy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Meeting calendars, statements, and minutes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Meeting calendars and information

 

기준금리 기사에서 반드시 파악해야 할 내용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바로 ‘대표직(연준 의장&한은 총재) 발언, 경기 진단 및 전망, 최종금리’다

 

<경제 금융면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채권>

 

 

<산업면을 읽으면 기업의 사업 방향이 보인다>

산업면의 기사 해석을 도와주는 사이트 5개

한경컨센서스 >산업report

http://hkconsensus.hankyung.com/

한경 컨센서스

 

한국수출입은행

https://keri.koreaexim.go.kr/HPHFOE046M01#none

한국수출입은행

 

KDI한국개발연구원

https://www.kdi.re.kr/research/topicList?cd=G 

KDI 한국개발연구원 - 연구 - 연구 주제 - 산업

 

ITFIND

https://itfind.or.kr/report/analysis/list.do

ITFIND - 분석 보고서

 

삼정KPMG

https://kpmg.com/kr/ko/home/insights/2023/01/samjong-insight.html

Samjong INSIGHT

https://kpmg.com/kr/ko/home/insights/2023/01/issue-monitor.html

Issue Monitor

 

<증권면을 읽으면 사야 할 종목이 보인다-큰손의 움직임>

 

<증권면을 읽으면 사야 할 종목이 보인다-돈 되는 기사>

돈 되는 기사는 악재 기사에 있다

 

<부동산면을 읽으면 내집 마련의 기회가 보인다-시황과 정책>

부동산 기사는 크게 부동산 시황 기사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사로 나뉜다.

부동산 시황 기사의 종류는 가격, 거래량, 수급으로 나눌 수 있다.

 

가격을 다루는 기사 중에서는 전세가격지수와 매매가격지수가 가장 자주언급된다. 가격지수는 대표적으로 한국부동산원과 KB부동산, 부동산 114 이렇게 3곳에서 발표한다.

가격지수 기사를 읽고 전세가와 매매가 추이를 보면서 현재 어떤 사이클에 해당하는지 파악한 후, 언제 매매하면 좋을지 본인만의 투자전략을 세우는 연습을 해야 투자로 연결할 수 있다.

 

거래량지표를 해석하는 방법은 과거 거래량과 비교하면서 현재 얼마나 줄었는지, 늘었는지를 파악하면 된다. 특히 하락장에서는 매매가가 오르면서 거래량도 함께 증가하는지를 고려해야 반등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전세수급지수가 100보다 높이 올라가면 전세 공급보다 전세 수요가 더 많다는 뜻인데, 그러면 전세가가 올라가면서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어지고, 그럴 바엔 차라리 사고 말지 하는 심리가 강해져 주택 매수 수요가 증가한다. 이에 따라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동산면을 읽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보인다-입지>

입지의 3요소 중 첫 번째로 소개할 요소는 교통이다. 여기서 교통이란 직장과의 접근성(직주근접)을 의미한다.

3대 업무지구: CBD(강북 업무지구), YBD(여의도 업무지구), GBD(강남 업무지구)

이 밖에도 판교, 분당, 송도, 마곡, 상암등도 업무지구로 분류한다.

교통 호재는 통상 세 번 집값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개발계획이 발표됐을 때, 착공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완공 시점이다.

구체적으로 주목해야 할 교통정책 기사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전철 도로 지하철 철도와 같은 교통을 개발하는 정책 기사다.

둘째, 도시 개발계획 관련 기사다. 발표된 정책이 언제 시행되는지, 시행이 확정인지, 계획이 어느단계인지 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입지의 3요소 중 두 번째로 소개할 요소는 교육이다. 좋은 학군지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공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즉 거주지 주변에 명문 초, 중, 고교에 입학할 수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둘째, 사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등이 해당한다.

 

입지의 3요소 중 마지막으로 소개할 요소는 환경이다. 공원, 한강뷰, 오션뷰, 백화점 등의 거주 편의성을 의미한다. 환경이 우수하다는 두가지 의미

첫째, 조망이 좋다는 뜻이다.

둘째, 인프라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의미다.

 

4장 돈 벌어주는 경제 신문 읽기: 실천

<테이퍼링,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가요?-국제면>

 

<금리가 오른다던데,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까요?-경제 금융면>

 

<산업의 대장은 나야 나, '반도체'-산업면>

 

<ETF 기사 활용 방법-증권면>

 

<교통기사 해석하는 5단계 접근 방법-부동산면>

교통 기사를 접근하는 5단계 방법

1. 교통망 및 노선도를 지도에 직접 그리기: 네이버 지도 캡처한 후 그림판에서 그려보자

2. 주변 업무지구 찾기

3. 주변 뉴타운, 신도시, 택지지구, 정비사업 등 표시

4. 정부의 의도 생각하기

5. 주변 지역에 있는 대장 아파트 찾기: 호갱노노 사이트에서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중에서 대표 평형대로 분류되는 전용 84 기준 가격으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관적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