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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3년 읽은책들

(전자책)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정희숙

by machine-k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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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 정희숙 - 교보문고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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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정희숙

 

목차

프롤로그_'정리=버리기'가 아니다

Part one. 당신이 지금,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Part two. 가볍고 편하게, 하루 10분 정리법

Part three. 우리집 2배 넓히는 공간별 정리법

Part four. 삶이 괴로운 당신에게 정리를 추천합니다

에필로그_내가 2000개의 집을 바꾸고 알게 된 것들

 

프롤로그_'정리=버리기'가 아니다

Part one. 당신이 지금,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01 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02 변화의 힘을 가진 정리> 

 

<03 살림 고수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04 계절에 맞춰 정리해야 하는 이유>

 

<05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일이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현재에 집중하면서 살아가지만,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은 과거에 중점을 두고 살아간다.

 

<06 정리는 삶의 통제력을 갖게 한다>


Part two. 가볍고 편하게, 하루 10분 정리법
<01 큰돈 들이지 않고 새집처럼>

 

<02 기본을 아면 쉽다. 정리의 3단계>

정리의 3단계

-1단계: 밖에서 안으로

정리의 밑그림을 그릴 때 침실이나 아이들 방이 아니라 베란다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개 베란다에 잇는 물건을 버릴 물건이 많다. 베란다에는 사용은 하되 빈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계절성 제품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하는 게 좋다.

-2단계: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큰 가구부터 작은 가구로 정리를 하고, 가구 안에 들어갈 물건은 가장 나중에 정리한다.

-3단계: 공간보다 물건별로

이렇게 해야 오랫동안 유지되는 정리를 할 수 있다.

 

정리정돈의 기본 순서

모두 꺼내기 -> 분류 -> 정리

 

<03 유행은 집어치우고, 우리집만의 개성으로>

 

<04 가족 개개인의 공간을 만드는 법>

 

<05 물건에 집과 주소지를 허하라>

물건별로 정리할 때 반드시 물건의 집과 주소를 만들어준다. 물건의 가치가 최대한 활용되기 위해서는 물건마다 자기 자리가 정해져야 한다.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카테고리를 정해 정리해두면 된다. 

크게 의류, 주방용품, 신발, 의약품, 공구류, 책, 계절용품, 취미용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카테고리로 묶은 후 품목 별로 다시 정리한다. 

품목별로 정리가 되었다면 더 세분화한다. 예를 들어 의류의 경우 사용자를 먼저 나누고 다시 계절별로 나눈 다음 용도별로 나눈다. 정장, 캐주얼, 골프복, 운동복, 실내복, 잠옷, 한복 이런식으로 말이다.

 

<06 남편이 공간 욕심쟁이라고요?>

 

<07 짐이 너무 많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08 버리기의 기준이 설렘이 될 수 없는 이유>

기준: 첫째, 가족이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버린다. 둘째, 똑같은 물건이 여러개인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추린 후 나머지는 버린다.

 

<09 집 안의 모든 문은 활짝 열려야 한다. 반드시>

 

<10 물건을 보이는 곳에 놓아야 하는 이유>

물건을에 속박당하지 않고 통제하기 위해서는 사는 양보다 버리는 양이 더 많아야 한다는 걸 항상 기억하자.

 


Part three. 우리집 2배 넓히는 공간별 정리법
<01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침실 정리법>

붙박이장이나 옷장을 살 때는 가능한 한 봉이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선반보다 걸 수 있는 시스템이 많은 옷장으로 구입하는 것이 옷 정리에 유리하다.

 

품목별로 옷 거는 법

① 상의: 셔츠, 정장 재킷, 점퍼, 트렌치코트, 가죽, 코트, 밍크, 퍼

② 하의: 스커트, 정장 바지, 구김 잘 가는 면바지, 힘없는 소재의 바지

③ 세트: 등산복, 운동복, 골프복

④ 그 외: 원피스

위의 옷을 계절별로 나눈다. 외투 위주로 걸어준다. 양복, 재킷, 와이셔츠, 남방류는 꼭 걸어야 할 품목이다. 폴로셔츠도 걸어준다. 원피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무조건' 걸어주어야 한다. 스커트나 바지도 구김이 간다면 걸어야 한다.

 

양복은 따로 코너를 마련하고, 외투는 많지 않다면 양복과 같이 걸어도 된다. 그 다음에 스포츠 의류와 일반 옷을 함께 건다. 가능하면 얇은 것부터 두꺼운 순서대로 정리한다.

 

정장 바지를 걸었다면 그 다음에 면바지를 걸고, 공간이 없다면 청바지나 구김이 덜가는 바지는 개어서 정리한다.

 

니트를 걸 때 얇은 옷걸이에 늘어나지 않도록 걸어두는 방법이 있다.

 

바구니에 안에 옷을 넣을 때는 한 가지만 넣어서 담고 칸막이를 끼워 넣어서 쓰러지지 않게 세워 넣는다.

 

양말은 십자가 모양으로 노항 사각형이 되도록 접는다.

 

이불은 이불장 사이즈의 반에 맞춰 의도적으로 반으로 갠다. 무거운 요가 밑으로 가고, 계절에 맞춰 얇은 것이 위로 오게 한다.

 

<02 아이의 성장까지 고려하는, 아이 방 정리법>

방이 긴 직사각형일 경우 침대를 안쪽에 가로로 놓아서 나머지 공간을 최대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준다.

 

<03 환하고 밝게, 거실 정리법>

 

<04 한번 정리로 오랜 시간 유지되게, 주방 정리법>

상부장 이단까지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고 그 위쪽은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면 좋다.

 

주방은 특히 청소하기가 쉬워야 한다. 그러므로 조리대든 싱크대든 위에 나와 있는 물건이 없어야 한다.

 

상부장은 밥 먹을 때 사용하는 그릇을 준비한다. 밥을 먹고 나서 와이어 랙에 그릇을 씻고 엎어놓더라도 그릇을 다시 넣고 꺼내 쓸 수 있도록 상부장은 비워두어야 한다.

 

<05 모든 재료가 한눈에, 냉장고 정리법>

냉장고 청소를 하려면 고무패킹도 다 빼고 베이킹소다, 식초, 물을 1:1:1로 섞는다. 이 액으로 냉장고를 닦는다.

 

<06 주인의 취향을 고려하는, 서재 정리법>

서류들은 시급한 것, 보관용, 폐기해야 할 것을 먼저 분류한다.

전공서적은 과감히 버리자. 필요한 서류, 보험 증권 등은 파일째 한 칸에 정리한다.

앨범도 책장에 꽂아서 정리한다.

 

<07 우리집  첫인상, 현관 정리법>

현관을 정리할 때는 신발을 우선으로 한다.

 

<08 넉넉한 수납장으로 심플하게, 욕실 정리법>

욕실을 무엇보다 청소와 환기가 중요하다.

바닥에는 물건을 되도록 두지 말고, 수납할 수 있는 곳에 개수를 최소한 줄여서 놓도록 한다.

욕실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09 쓰임에 따라 목적을 분명하게, 베란다 정리법>

계절이 바뀔 때마다 들어오고 나올 물건이 순환되어야 한다.

베란다도 습기가 있는 곳이므로 이불이나 옷, 가방 같은 물건은 넣지 않는 게 낫다.


Part four. 삶이 괴로운 당신에게 정리를 추천합니다
<01 아이가 있어 정리해도 다시 지저분해진다면>

 

<02 우울증으로 집을 보살필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03 혹시 지금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면>

 

<04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했다면>

 

<05 낭비되는 돈을 줄이고 싶다면>


에필로그_내가 2000개의 집을 바꾸고 알게 된 것들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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