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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3년 읽은책들

(전자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은현장

by machine-k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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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은현장 - 교보문고

나는 장사의 신이다 | 돈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하라 장사의 신, 은현장이 하면 다르다!장사에 요령 같은 것은 없다.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장사를 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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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은현장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제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제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제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부록

 

프롤로그

제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01 난생처음 장사를 하기로 결심하다>

 

<02 한 달에 천만 원 벌던 중국집 사장님>

점점 배달에 익숙해지니까 나중에는 사장님이 계속해서 시급도 올려주셨다. 나도 덩달아 더 잘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방법들을 궁리했다. 그리고 사장님에게 이런 식으로 배달하는 건 어떨지, 이런 식으로 홀 고객을 받는 건 어떨지 제안도 드렸다.

 

-> 알바지만 소위 말하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면은 사장이 좋은 평가를 해준 경우다.

 

<03 알바가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

 

<04 비로소 부모님께 인정을 받다>

 

<05 제대로 버텨라! 버텨야 이긴다>

원래 '모르면 배워야 한다'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오븐구이 프랜차이즈 치킨 가맹점주로 1년 동안 일을 했다.

 

-> 모르는 분야에 진출하는 경우 일단 직원으로 들어가서 최소 1년은 일하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나서 사업을 해야 한다.

 

<06 메뉴 개발에 집착하지 마라>

많은 사람이 모르는 것을 홍보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준비가 된 상태에서 대기업에서 출시하고, 대박 조짐이 보일 때 바로 그 메뉴를 도입해야 한다.

 

-> 대기업 및 유행에 올라타라는 내용이다. 괜히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면서 지금 유행하고 있지 않은 제품이나 메뉴에 목 맬 필요는 없다.

 

<07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

 

<08 장례식장에서도 주문을 받다>

 

<09 내 가족을 챙기면서 행복을 느끼다>

 

<10 진짜 간절함과 가짜 간절함을 구분하라>

진짜 간절함과 가짜 간절함을 구분 짓는 건 그 사람의 '행동'이다. 장사라는 건 최소한 1년 정도는 열심히 일하고 나서 계산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계산하는 게 아니라 한 달씩 계산하거나 분기나 반기별로 계산해야 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1년은 죽었다'라고 일할 게 아니라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하게 보는 건 '말'이다. 시간이 지나고 말이 점점 편해지기 시작했을 때, 그 사람의 본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진짜 간절한 사람은 언제나 한결같은 태도로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는다. 

 

-> 나중에 채용을 할 때 참고할만한 내용이다. 

 

제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01 대박집과 쪽박집은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사장은 고객들이 다른 가게에 갔을 때 그 가게의 단점이 크게 느껴질 만큼 자기 가게에서 고객을 계속 챙겨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음식 서비스든, 친절한 인사든, 기분 좋은 말을 먼저 건네든 말이다.

나는 고객들이 다른 가게와 우리 가게를 비교해서 자주 찾도록 유도했다.

 

-> 경쟁 업체와의 비교분석도 필요하다. 타 업체에서 못 느끼는 서비스를 우리 매장에서는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02 프렌차이즈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다>

 

<03 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고객이 가게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 사장이 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한다.

사장이 고객과 하는 대화와 인사는 장사할 때 정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생각보다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장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먼저 좋은 말을 걸어주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 노력이 나에게 돌아와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무조건 잘 되는 사람들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인사를 잘하는 사람들이다. 

 

-> 기본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쉬워보이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렵다. 평소 얼굴 웃는 연습과 인사를 거울보면서 연습하도록 해야겠다.  

 

<04 초심, 첫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방에서는 반드시 모자를 써야 한다. 장사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더라도 굳이 자기 가게에서 티를 낼 필요는 없다. 퇴근하고 나서 좋은 옷 입고, 좋은 액세서리를 차고 돌아다니면 된다.

 

-> 소비자로써 식당을 평가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종업원이 모자 및 마스크 착용, 오픈된 주방, 테이블 정리할 때 남은 잔반 한 곳에 모아서 주방으로 옮기기. 

 

<05 가게의 위험 상황을 빨리 알아차려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태도라고 본다. 전문성은 배움과 경험을 통해서 갖출 수 있다. 프로는 무슨 일이 있든 간에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정신을 갖고 있다. 

10년 전에는 맛만 있으면 장사가 잘 됐다. 요즘은 워낙 자영업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비슷한 종류의 가게들도 많이 생겨서 맛으로만 승부 보기가 어렵다.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마케팅은 완벽히 준비된 상태에서 해야 한다. 기본적인 것들이 완벽히 준비된 상태에서 마케팅을 해야 그 효과가 두 배로 나타난다. 

가게의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면, 그건 어떤 식으로든 '가게에 문제가 있다'라는 신호다. 또 따른 신호로는 만약 내 옆에 있는 가게에는 고객들이 많은데, 우리 가게에는 고객들이 별로 없거나, 우리 가게 앞을 단골들이 지나가지 않고 나를 피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 전문성과 매출 하락의 중요성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06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나에게 있다>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장사 초반에는 시간으로 매출을 만들고, 나중에는 시간을 줄여도 그 매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오픈했을 때 이렇게 6개월 하면 금방 자리를 잡는다. 오픈 초반에는 당연히 능력이 없는 상태니, 남들보다 오래 일하는 방법밖에 없다. 

매출이 하락하는데 주변 환경은 일시적인 영향밖에 미치지 못한다. 지속해서 매출이 떨어진다는 건 내가 뭔가를 잘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 항상 내가 갖고 있는 우위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처음에 실력이 없으면 영업시간이라는 우위를 생각해볼 수 있고, 실력이 쌓이면은 실력을 내 우위로 만들어야 한다.

 

<07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아라>

위기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안 되는 '핑계'를 찾으면서 계속 갇혀있는 사람과 '잘 될 이유'를 찾아서 탈출하는 사람이다. 

대부분 가게가 비슷한 크기의 촛불이라면, 마케팅은 휘발유의 역할을 한다. 

 

-> 핑계를 대지 말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08 일만 잘하는 것보다는 성실함도 필요하다>

성실하지만 일을 잘 못 하는 친구들은 2~3개월만 가르치면 누구나 어느 정도 이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낸다.

일을 잘하는 것과 성실한 것. 두 가지 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 중요하지만, 하나만 선택하라면 나는 성실한 것을 선택하겠다. 물론 일을 잘하는 센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타고나야 하는 것도 맞다. 

 

-> 구직하는 입장에서 진부하지만 성실성을 어필해야 하는 이유다. 직원 교육측면을 어필하면서 장시간 성실하게 일할 수 있음을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다.

 

<09 사장이 변하면 가게가 망한다>

 

<10 광고비를 아껴도, 많이 써도 안 된다>

우선 초반에는 150만 원을 투자하고, 그 이후로 분석을 한다. 어떤 광고가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매출의 7% 정도로 광고비를 맞추고, 최종적으로 매출의 4~5% 정도를 유지한다.  

매출의 4~5%를 꾸준하게 광고비로 쓰는데 그 방법을 예로 들면 이렇다.

첫째, 매출의 4~5%를 배달의민족 앱 등 광고비로 지불한다.

둘째, 배달의민족 광고에 4~5%를 유지하지 않아도 매출이 나오는 경우, 배달의민족에는 2% 정도만 광고비를 쓴다.

셋째, 나머지 2~3%는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광고 매체에 지불한다.

광고비 지불을 아까워하는 사람에게는 장사하지 말라고 한다. 

광고는 최대한 초반에 해야 한다. 처음에 영업을 늦게까지 하지도 않고, 광고비를 지출하지도 않았다가 6개월 뒤에 다시 하겠다고 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 오픈 초반에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진다. 가게를 오픈한 지 얼마 안됐을 때가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는 골든 타임이다.

 

-> 광고비 활용의 예시다.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면 기존 광고는 줄이고, 새로운 광고를 시도해보고 계속해서 피드백을 거친다.

 

<11 폐점률 0%의 노하우를 밝힌다>

 

<12 사소한 것들이 기적을 만든다>

당신이 족발집을 한다면 당신이 사는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1위 족발집보다 1시간 일찍 문 열고, 1시간 늦게 문 닫으라는 이야기를 한다. 

 

->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초창기에는 오래 하는 것도 해볼만 할 것 같다.

 

<13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신메뉴를 만들 때 매번 하는 방법이 있다. 딱 10명을 모으는 것이다. 70% 이상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메뉴로 만드는 편이다. 

항상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하다 보면 내가 고쳐야 할 부분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결국, 장사는 내가 만든 음식과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다. 

 

제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01 블랙 컨슈머, 이렇게 대응하라>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에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 

어떤 유형의 블랙 컨슈머든 '죄송하다'라고 말하고 바로 환불해주는 게 제일 깔끔하다는 것이다. 

 

-> 조금의 리스크를 보험으로 커버하는게 좋다. 요즘은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는게 해결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02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리스크를 안지 마라>

 

<03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해라>

 

<04 최소한 5년은 버텨야 성공할 수 있다>

 

<05 가게 오픈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라>

 

<06 장사는 공무원이 아니다>

 

<07 진짜 바쁠 때만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라>

만약 지금 내가 장사를 한다면 1인 식당을 할 것 같다. 월급 200만 원의 직원을 한 명 고용하려면 3.5배를 더 팔아야 한다. 매출 1,000만 원을 팔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월급 200만원에 직원 한 명을 고용하려면 700만 원을 더 팔아야 한다.

3.5배보다 더 많이 팔 수 있을 때 직원을 쓰는 게 맞는 구조다. 즉 3.5배를 더 팔아야 수지타산이 맞다.

혼자 일할 때는 무조건 키오스크를 써야 한다. 확실히 효율적이다. 

 

-> 구직자 입장에서도 위의 내용은 생각해볼만하다. 내가 받는 월급의 3.5배의 매출을 뽑아야 가게가 유지될 확률이 높다. 그렇지 못하면 폐업으로 인해 내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08 메뉴 개발할 시간에 할 일이나 열심히 해라>

15시간 일한다고 가정해보면 영업하는 동안 반드시 1~2시간 정도는 배달이 들어오지 않는 시간이 생긴다. 그때 테스트를 하거나 다른 업무를 하면 된다. 일할 때는 최대한 일에 집중해서 그 시간 동안 모든 걸 해결하려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 손님이 없는 시간은 불규칙적이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할수 있게 무엇을 할 지 미리미리 생각해놓아야 한다.

 

제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01 통장에 200억이 찍히자 삶이 허무해졌다>

 

<02 유튜브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다>

 

<03 기회는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04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05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06 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부록

솔루션한 가게들

벅벅

돼통령

샐피

만시람구 보쌈족발

밥스틱

치즈 스마일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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