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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 윌리엄 번스타인 - 교보문고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 자신의 인생을 조망하며 재무 상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를 위한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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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윌리엄 번스타인
목차
들어가며
Part 1 일반 고려사항
Part 2 위험과 수익
Part 3 멀티에셋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Part 4 실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Part 5최적의 자산배분
Part 6 시장 효율성
Part 7 다양한 투자 이야기들
Part 8 자산배분 전략 실천하기
Part 9 투자에 도움되는 책과 사이트
들어가며
Part 1 일반 고려사항
<표준편차>
평균 수익률은 단순히 개별 연도의 수익률의 평균을 계산한 것이다. 연환산 수익률은 좀 더 미묘한 개념이다. 만약 첫해에 두 배(100% 수익) 오르고 다음 해에 50%를 잃는다면, 연환산 수익률은 0%가 될 것이다. 반면 평균 수익률은 25%라고 말할 수 있다.
연환산 수익률은 항상 평균 수익률보다 낮다. 당신은 평균 수익이 아닌 연환산 수익률로 보상받는다. 연환산 수익률이 중요한 이유다.
다양한 자산군의 연단위 수익률의 표준편차는 다음과 같다.
현금성 자산: 2~3%
단기채권: 3~5%
장기채권: 6~8%
국내 주식(보수적): 10~14%
국내 주식(공격적): 15~25%
해외 주식: 15~25%
신흥국 주식: 25~35%
*국내 주식=미국 주식, 해외 주식=EAFE(유럽,호주,극동지역)
표준편차의 수치는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가? 이는 자산의 연단위 수익률의 3분의 2가 평균값보다 1 표준편차 큰 값과 1 표준편차 작은 값 사이에 있게 됨을 뜻한다.
위험 측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명목 손실, 인플레이션 조정 손실, 손실 표준편차, S&P 500이나 단기국채 수익률 같은 특정 인덱스 대비 수익률이 낮을 확률 등이다.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방법은 단기국채 같은 무위험 자산보다 투자 결과가 낮을 확률을 사용하는 것이다.
Part 2 위험과 수익
<개별 자산군: 1926~1998>
기대수익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20년이나 30년의 자료가 필요하다. 5년, 10년 이내의 월별 데이터를 이용하면 자산별 위험을 파악하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형주: 아주 매력적이다. 당신의 자산을 9년마다 두 배로 만들어준다.
소형주: 규모로 보면 뉴욕증권거래소의 하위 20%에 해당하는 시가총액 기업을 소형주라고 한다.
<모든 사람의 손자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
<1970~1998년의 자산군>
나는 1970년을 데이터베이스의 출발점으로 선택했다. 왜냐하면 1970년은 투자 역사의 중요한 분수령이기 때문이다. 1973~1974년은 대공황 이후 자본시장이 경험한 최악의 약세장이었다.
<역사적 수익률의 문제점>
<Key Point>
Part 3 멀티에셋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프레드 삼촌의 또 다른 제안>
<단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모델링>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 여러 개 다루기>
상관계수 계산법
엑셀에서는 CORREL함수 이용
콰트로 프로(Quattro Pro)에서는 @CORREL이다.
<Key Point>
Part 4 실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복잡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점검>
위험을 줄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덜 위험한 개별 자산을 사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주식 그룹 간 기본 배분 비중을 고정시킨 채 단순히 전체 주식 배분의 일부를 단기국채 같은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해외의 주식과 채권 수익률의 양질의 자료는 1969년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주식은 모든 사람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가야 한다.
<프레드 삼촌과의 또 다른 대화>
<소형주 대 대형주>
<효율적 투자선>
아주 짧은 기간에는 정확한 자산배분이 중요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중요도가 떨어진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배분을 수시로 바꾸는 것은 재앙을 만드는 비결이다.
<전문가들>
소액 투자자는 대형 기관 투자자에 비해 다음 세 가지의 압도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1 개인 투자자는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리밸런싱 할 수 있다.
2 소형주에 투자할 수 있다.
3 분기 성과가 나쁘다고 해고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성공적인 자산배분 전략이 10년 중 4년 정도는 시장보다 성과가 나쁘다.
<Key Point>
Part 5최적의 자산배분
<최적 자산배분 계산>
<더 나쁜 소식>
마코위츠 평균-분산 분석 결과 한 자산에 20%의 표준편차가 있는 경우, 상관관계가 전현 없는 두 자산을 섞으면 표준편차가 14.1%가 된다.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 자산 네 개를 섞으면 표준편차가 10%로 줄어든다.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 자산 3개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분산을 통해 줄일 수 있는 위험의 크기는 최대 3분의 1 혹은 4분의 1이다.
<소형주를 이용한 국가 간 분산>
<자산배분하기: 3단계 접근법>
레벨 1 자산 팔레트
-미국 대형주(S&P 500)
-미국 소형주(CRSP9-10, 러셀2000 또는 Barra 600)
-해외 주식(EAFE)
-미국 단기채권
레벨 2 자산 팔레트
-미국 대형주(S&P 500)
-미국 소형주(CRSP9-10, 러셀2000 또는 Barra 600)
-해외 대형주
-신흥 시장주
-해외 소형주
-리츠
-미국 단기채권
레벨 3 자산 팔레트
주식은 기업 규모(대형주와 소형주), 가치주와 성장주로 구분 및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음
다른 자산군도 세부적으로 나누면 된다.
자산배분 프로세스
첫째, 당신이 보유하고 싶은 주식과 채권 자산군의 수를 결정하라.
둘째, 추적오차를 어느 정도 허용할지 결정하라.
마지막으로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정할 때 당신의 위험 허용도에 다라 정하라. 가장 공격형의 투자자는 주식 비중을 최대 75%로 하고, 가장 안정형의 투자자는 주식 비중을 25%로 하라.
<Key Point>
Part 6 시장 효율성
<알파맨에서 애프먼으로>
<펀드 매니저는 왜 그렇게 잘못하는가?>
대부분의 투자자는 펀드의 보수 비율(expense ratio)이 펀드 비용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보수 비율을 넘어서는 세 단계의 비용이 더 있다.
첫 단계는 매매 때 지불되는 수수료다.
두 번째 단계는 사고파는 주식의 매매 가격 차이(bid-ask spread)다.
마지막 단계는 시장 충격 비용이라고 부르는데 추정이 가장 어렵다. 대량의 주식을 사고팔 때 발생한다.
<사례 연구: 1월 효과>
<인덱스 투자가 답>
인덱스 펀드가 실패할 것 같은 한 곳은 소형 성장주 영역이다. 소형주 인덱스 펀드는 가장 빠르게 가격이 상승한 종목을 인덱스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해당 인덱스의 기준이 되는 크기제한보다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이 더 커지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매도된다. 사실 이들은 앞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회사들이다.
<생존자 편향>
<세금을 내고 있는가?>
<투자 뉴스레터>
시장 방향을 예측하려는 노력이 무의미하다고 확신할 수 없다면 상황이 가장 암울하게 보일 때 사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을 낸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주식을 사거나 보유하기에 가장 위험한 시기는 경제 상황이 푸른 하늘일 때가 많았다는 점을 잊지 마라.
<미스터 마켓과의 거래>
<완전한 '랜덤워크'는 아니다>
시장의 움직임이 본질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랜덤워크라는 것을 납득했기를 바란다. 다시 말해 모든 면에서 예측 불가능하며, '주식 고르기'와 '시장 타이밍'은 알 수 없다.
<이게 전부 무슨 의미인가?>
<음과 양>
<Key Point>
Part 7 다양한 투자 이야기들
<가치투자>
개별 주식 또는 종합 주식시장의 가치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세 가지다. 주가수익률(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이 그것이다.
기업 주가의 가장 큰 움직임은 대개 기업 이익이 분석가의 예상르 크게 초과하거나 미달할 때 발생한다. 드레먼은 기업 이익이 실망스러울 때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가격이 훨씬 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보았다. 반대로 기업 이익이 예상을 웃돌면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좋은 기업은 대체로 나쁜 주식이고, 나쁜 기업은 대체로 좋은 주식이다.
모든 주식 자산군은 네 가지 다른 수익을 얻는다.
-무위험 수익률: 화폐의 시간 가치. 보통 단기국채 수익률로 설정한다.
-시장-위험 프리미엄: 주식시장에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얻는 추가 수익.
-규모 프리미엄: 소형주를 보유함으로써 얻는 추가 수익.
-가치 프리미엄: 가치주를 보유함으로써 얻는 추가 수익.
<'새 시대' 투자>
<새로운 패더라임: 다우 36,000>
<헤지하기: 외화 보유의 통화 효과>
<동적 자산배분>
<행동금융학>
<Key Point>
Part 8 자산배분 전략 실천하기
<자산배분 선택>
<세금 계획>
<인덱스 펀드 상품 추천: 뱅가드와 DFA>
내가 추천하고 싶은 뱅가드 주식 펀드는 다음과 같다.
1 뱅가드 500 인덱스 펀드(Vanguard 500 Index Fund): S&P 500 추종
2 뱅가드 세금 관리 성장과 소득 펀드(Vanguard Tax-Managed Growth and Income Fund): S&P 500 추종
3 뱅가드 토털 주식시장 인덱스 펀드(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월셔 5000 인덱스 추종
4 뱅가드 가치주 인덱스 펀드(Vanguard Value Index Fund): PBR로 정렬했을 때 S&P 500 시가총액의 하위 50% 추종
5 뱅가드 소형주 인덱스 펀드(Vanugard Small-Cap Index Fund): 러셀 2000 인덱스 추종
6 뱅가드 세금 관리 소형주 펀드(Vanguard Tax-Managed Small-Cap Fund): 러셀 2000 인덱스 추종
7 뱅가드 소형 가치주 인덱스 펀드(Vanguard Small-Cap Value Index Fund)
8 뱅가드 유럽 및 태평양 주식 인덱스 펀드(Vanguard European and Pacific Stock Index Fund)
9 뱅가드 신흥시장 주식 인덱스 펀드(Vanugard Emerging Markets Stcok Index Fund)
10 뱅가드 국제 주식 인덱스 펀드(Vanguard Total International Stock Index Fund)
11 뱅가드 리츠 인덱스 펀드(Vanguard REIT Index Fund)
<채권>
<국채 사다리>
<세부 자산배분 결정>
<자산배분 실천하기>
자산 간 상관관계가 가장 낮고 분산이 가장 큰 구간이 최적의 리밸런싱 기간이다.
매년 또는 2년마다 리밸런싱을 수행한다면 아마 크게 잘못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복잡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에브리싱 펀드>
<은퇴: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
<사촌 해리가 당신의 조언을 구한다>
Part 9 투자에 도움되는 책과 사이트
<독서 목록 추천>
1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버턴 말킬(burton Malkiel)
2 뮤추얼 펀드 상식(Common Sense on Mutual Funds)-존 보글(John Bogle)
3 자산배분 전략(Asset Allocation)-로저 깁슨(Roger Gibson)
4 글로벌 투자(Global Investing)-로저 이봇슨(Roger Ibbotson), 게리 브린슨(Gary Brinson)
5 투자에 효과적이었던 것(What has worked in investing)-트위디 브라운(Tweedy Browne) www.tweedy.com에서 서 이용가능
6 새로운 금융(The New Finance: The case Against Efficient Markets)-로버트 하우겐(Robert Haugen)
7 내 돈을 지키는 안전한 투자법(Value Averaging)-마이클 에들슨(Michael Edleson)
8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벤저민 그레이엄(Ben Graham)
9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일주일에 한번 시작하기(Getting Going)이라는 개인 금융 섹션
10 미국개인투자자협회(AAII, American Association of Individual Investors)에 가입하기
11 모닝스타의 펀드 데이터베이스 구독
12 포트폴리오 선택(Portfolio Selection)-해리 마코위츠(Harry Markowitz)
13 주식, 채권, 단기 자금, 인플레이션(Stocks, Bonds, Bills, and Inflation)-이봇슨 협회(Ibbotson Associates)
시장의 역사 관련 서적
대중의 미망과 광기(Memories of Extraordinary Popular Delusions and the Madness of Crowd)-찰스 맥케이(Charles Mackay)
마음의 돈(Money of the mind), 미스터 마켓을 조심하라(Minding Mr. Market), 호황의 문제점(The Trouble with Prosperity)-제임스 그랜트(James Grant)
<자산배분 투자자에 유용한 웹사이트>
TAM 자산 관리 www.tamasset.com
월셔 www. wilshire.com
글로벌 금융 데이터 www.globalfindata.com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덱스 www.mscidata.com
저자의 수익률과 표준편차 계산하는 엑셀 샘플 파일 www.efficientfrontier.com
평균-분산 최적화 프로그램 www.effisols.com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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