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2023년 읽은책들

(전자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박소연

by machine-k 2023. 1. 1.
반응형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34395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 박소연 - 교보문고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 보고할 때, 지시할 때, 회의할 때, 문제가 생겼을 때, 성과를 어필할 때, 까다로운 상대와 협상할 때, 상위 0.1%가 사용하는 언어의 원칙과 노하우!『일 잘하

product.kyobobook.co.kr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박소연

 

목차

Part I 단순하게, 소통하다

1장 보고의 언어

2장 지시의 언어

3장 마케팅의 언어

Part II 단순하게, 설득하다

4장 파토스의 언어

5장 로고스의 언어

6장 에토스의 언어

Part III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7장 협력의 언어 

8장 친밀의 언어

9장 해결의 언어

Part IV 단순하게, 이끌다

10장 리더의 언어

 

Part I 단순하게, 소통하다

<Intro 상대방 중심, 단순한 형태, 그리고 약간의 말 센스>

p27 소통의 정확도는 일의 완성도와 직결됩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머릿속의 생각과 의도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혼자 일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 소통은 필수다. 소통을 잘 해야 효율성이 올라가게 된다.

 

p28 정확한 소통의 세 가지 요소: 상대방 중심, 단순한 형태, 말 센스

1. 상대방 중심: 상대방에 맞춰 이야기하는가?

2. 단순한 형태: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모습인가?

3. 약간의 말 센스: 적절한 어휘와 타이밍으로 얘기하는가?

-> 핵심은 듣는 상대다. 

 

1장 보고의 언어

<Rule 01 단순하고 명화갛게 이야기하세요>

p36 소통을 막는 악당 3총사: 서로 다른 필터, 인지적 구두쇠, 모호함 선호

첫 번째 악당: 서로 다른 필터-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비추어 해석하고, 기억하고 판단해서 같은 말을 들어도 사람마다 다른 해석을 하게 된다.

두 번째 악당: 인지적 구두쇠-사람들은 골치 아프게 생각하는 일을 웬만하면 피하려는 습성이 있다.

세 번째 악당: 모호함과 복잡성 선호-세번째 악당은 '우리 자신' 입니다. 모호하고 복잡하게 말하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훨씬 쉽고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 듣는 사람의 인지적 차이가 나랑 다름을 인지하고, 나도 정확하게 말하도록 의도적으로 인식을 해야한다.

 

<Rule 02 상대방의 WHY를 이야기하세요, 언제나>

p46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할 뿐 아니라 언제나 들을 준비가 된 이야기는 '자신의 WHY(관심과 열망)'에 대한 것입니다. 

-> 상대방에게 의미 있는 내용이어야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Rule 03 안심 첫 문장으로, 30초 만에 핵심을 얘기하세요>

p61 상사 또는 클라이언트에게 보고하는 목적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자랑, 현황 중계, 도움요청'.

안심 첫 문장 사용예시

자랑: "대표님, 좋은소식 있어서 보고드립니다."

현황 중계: "이사님, 소소한 현황 보고입니다. B 프로젝트 관련해서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진행 상황 몇 가지 보고드리려고 왔습니다."

도움 요청: "팀장님, C 프로젝트가 다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200만 원 예산 추가 이슈가 있어 상의드리러 왔어요."

 

<Rule 04 성과를 자랑할 때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p82 제대로 하는 자랑 하는 방법: 숫자와 특별한 스토리로 해석 붙여주기

-> 내 성과를 윗 사람에게 해석해서 보고해야 윗 사람도 이를 인지하지, 단순 숫자나 사실만 언급하면 금방 잊혀지게 된다.

 

<Rule 05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하는 겁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문제를 보고하러 가기 전에 꼭 해결책을 찾아보고 대안을 찾아본다.

-> 솔루션 2~3개 정도를 문제와 같이 말하고 듣는사람이 이 솔루션 중 선택하거나 다른 솔루션을 하라고 선택하도록 요구한다.

 

<Rule 06 모호한 내용은 자세하게 얘기해도 모호합니다>
'숫자'는 혼돈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부사와 형용사 대신 숫자로 말하기
-'전체 속의 비중/위치'를 숫자로 예시) "우리나라 20대 여성 100명 중 한 명이 우리 고객입니다."
-'다른 대상과의 비교'를 숫자로 예시) "매출 성장률이 동종 업계 평균 or 경쟁사 보다 3배 높은 성장률입니다."

 

<Rule 07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쪼개주면 쉬워집니다>

p116 무제와 해결책을 설명할 때는 덩어리별로 묶어주는 방법이 효과적이고, 그룹핑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요소로 나누기

ex) 타깃으로 하는 고객은 세 그룹. 첫 번째는 우리 제품을 몰라서 못 쓰는 고객. 두 번째는 알긴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안 쓰는 고객. 세 번재는 우리 제품을 알고 잘 사용하는 고객

2 시간으로 나누기 

ex) A 제품을 구매하는 흐름은 총 5단계. 먼저 제품을 인지하고, 검색을 한 다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조립, 문제 발생시 A/S 센터로 연락

-> 쪼개서 문제를 생각해야 그 문제에 맞는 해결책도 제시할 수 있다. 

 

<Rule 08 어깨를 펴고 당당한 태도로 보고하세요>

*Special Tips 상사에게 잘 질문하는 법
1 지시받을 때 질문을 합니다.
처음 지시받을 때 어떤 일에 필요한지, 원하는 결과물과 가장 비슷한 표본은 어떤 건지, 언제까지 필요한지는 기본적으로 물어보자.
2 '이런 방향인가요?'라고 초안상태에서 점검합니다.
3 질문은 모아서, 가능한 한 객관식 또는 OX로 합니다.

 

2장 지시의 언어

<Rule 09 간접적이고 비언어적인 표현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Rule 10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p169 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지시해주세요

-> 지시하는 사람도 최대한 구체적으로 지시해야 지시 받고 일하는 사람이 두 번, 세 번 일을 안 하게 된다. 물론 모호한 지시 같으면 구체적으로 물어보는게 일을 두 번 세 번 안하게 된다.

 

<Rule 11 디즈니처럼 매뉴얼을 사용하면 명쾌해집니다>
-디즈니의 매뉴얼 만드는 방식
먼저 원하는 결과를 머릿속으로 상상한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행동과 순서'를 분석한 후 구체적으로 매뉴얼화한다.

<Rule 12 업무 요청은 디테일하게, 이게 매너입니다>

 

<Rule 13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은더 단순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p215 수신인 지정에 정답은 없지만, 권장 사항은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파트너 직원과 직속 상사(의사 결정권자)는 참조로 넣는 게 좋습니다. 

'수신인'은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라는 의미이고, '참조'는 '알면 괜찮을 내용입니다'라는 의미입니다. 

 

3장 마케팅의 언어
<Rule 14 아마존처럼 단순하게 이야기합니다>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전면에 내세울 하나의 중요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Rule 15 소비자가 알고 싶어하는 목적지를 정확히 보여주세요>

<Rule 16 은유를 사용하면 메시지가 명쾌해집니다>

<Rule 17 소비자는 낯선 익숙함을 선호합니다>

 

Part II 단순하게, 설득하다

<Intro 설득, 말로써 원하는 걸 얻는 능력>
설득의 규칙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파토스)을 잘 관찰하여, 좋은 논리(로고스)를 갖고 주장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하는 사람이 신뢰할 만하다는 믿음(에토스)을 주어야 한다.

 

4장 파토스의 언어

<Rule 18 설득의 주인공은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입니다>

p282 우리의 뇌는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에만 집중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들으면 이런 흐름으로 반응합니다. 

'나와 관련된 내용인가?'

'나에게 도움이 되나?'

'제안이 신뢰할 만한가?'

-> 제안을 할 때에는 듣는 사람을 기준으로 해야지 무작정 나, 나의 제품의 우수성을 언급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

 

<Rule 19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같은 편에 섭시다>

<Rule 20 상대방이 승자처럼 보이도록 이야기합니다>

 

5장 로고스의 언어

<Rule 21 모든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p327 하버드대 등 유수의 교육기관에서는 근거를 뒷받침해서 주장을 내세우는 방식을 오랫동안 가르치고 훈련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억하기 쉽고 유용한 것이 'PREP 기법'입니다. P(Point, 주장)-R(Reason, 이유)-E(Example-근거)-P(Point, 주장강조)'의 프레임인데, 상대방을 설득하는 경우라면 어디든지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짐나 강력한 규칙입니다.

 

<Rule 22 객관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이성을 자극합니다>

<Rule 23 감성적인 근거는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Rule 24 근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p369 근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평범한 근거는 있어도 없는 근거는 없습니다.

 

6장 에토스의 언어

<Rule 25 모르는 걸 솔직히 말하면 더 매력적입니다>

p378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해주세요. 모르는데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없습니다.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과 일하는 것은 큰 부담입니다. 처음부터 모른다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든지 방법을 가르쳐주든지 할 텐데 말이죠. '모른다'라고 말하는 스트레스 못지않게 상대방이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는' 스트레스도 크다는 걸 알아주세요. 

p380 모르는 것을 질문받았을 경우는 두 단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단계: 모른다고 얘기한다.

2단계: 해결책을 덧붙인다.

-> 그냥 몰라요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모르니까 찾아보고 알려주겠다, 알려달라고 요청 등 해결책도 같이 제시해야 한다. 

 

<Rule 26 현장과 자신의 얘기는 진정성을 더합니다>

 

Part III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7장 협력의 언어
<Rule 27 협상을 겁내지 마세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Rule 28 경직된 태도와 프로페셔널함은 다릅니다>

<Rule 29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지원을 요청하세요>

<Rule 30 직장인 괴롭힘을 불허합시다>

8장 친밀의 언어
<Rule 31 평범한 감사로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Rule 32 상대방의 중요한 사람에게 칭찬 소문을 냅니다>

<Rule 33 스몰토크는 스몰하게 하면 됩니다>
일 관련 수다가 가장 무난하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Part III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9장 해결의 언어

<Rule 34 죄송한 것과 유감인 것은 다릅니다>
많은 실수를 하신 분들, 앞으로는 '쏘리'한 상황이 생길 때
빠른 인정(자기 비하는 하지 말것)+해결 방안 제시로 말하자.

-> 결국 솔루션까지 항상 생각해야 한다.

 

<Rule 35 사과는 조건부가 아니라 100%로 하는 겁니다>

p521 순도 100% 사과를 하는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잘못이나 책임을 빠르게 인정합니다

2단계: 상대방의 손해와 마음 상한 것에 사과합니다

3단계: 상대방의 손해를 줄일 방법을 찾습니다

 

<Rule 36 상대방의 자백을 받으려고 실랑이하지 마세요>

Part IV 단순하게, 이끌다
10장 리더의 언어
<Rule 37 넷플릭스처럼 직원을 어른으로 대해주세요>

<Rule 38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해봐'는 안 됩니다>

<Rule 39 리더의 몸짓과 말이 다르면 곤란합니다>

<Rule 40 마음은 궁금하지 않으니 겉으로 잘해주세요>

<Rule 41 마음(태도)이 아니라 행동(일)을 지적합니다>

주관적평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