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병의 90%는 간때문이다-우중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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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 우중차오 - 교보문고

병의 90%는 간때문이다-우중차오

 

목차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2장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간 건강법도 달라져야 한다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 하는 음식을 먹어라
4장 간 건강에 좋은 경혈 8곳만 알아도 얼굴이 환해진다
5장 몸을 움직이면 간 기능이 개선된다
6장 생활 습관을 바꾸면 간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7장 간 상태를 알려주는 우리 몸의 이상 징후와 개선법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다!>

<간은 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간은 혈액을 책임진다>

<간이 고장나면 오장도 망가진다>
담 기능 저하: 불면증, 꿈을 많이 꿈, 가슴이 뛰어 잠에 들지 못함, 자주 놀람, 황달 등
신 기능 저하: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림, 이명, 청력 감퇴, 현기증 등
위 기능 저하: 복부 팽만, 설사, 소화 불량, 속이 답답하며 온몸이 나른해짐, 옆구리 통증
심혈 부족: 눈이 뻑뻑하고 건조함, 얼굴색이 칙칙함, 가슴이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
폐가 건조해짐: 마른기침, 쉽게 화를 냄, 옆구리 통증, 각혈 등

<간이 건강해야 몸이 가볍다>
손의 악력은 간기를 외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환하고 밝은 눈은 간 건강에 달려있다>

2장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간 건강법도 달라져야 한다
<봄, 무성한 초목처럼 생기 넘치게 보내라>

<여름, 간기가 부족하지 않게 관리하자>
간에는 수많은 교감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항상 초조하고 불안해하면 간세포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므로 간세포의 재생 회복 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가을, 폐가 건조해지지 않게 미리 예방하자>

<겨울, 지나친 몸보신은 삼가자>

<화를 내면 간 건강을 해친다>

<울화가 쌓이면 풀어버리자>

<적당한 눈물은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

<지친 간은 잠으로 회복된다>

<충분한 휴식으로 간의 피로를 풀어주자>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 하는 음식을 먹어라
<청색 식품이 몸에 쌓인 독소를 없앤다>
청색 식품은 브로콜리, 풋콩, 시금치, 샐러리, 줄기상추, 아스파라거스, 공심채 등 신선하고 진한 녹색의 채소이다.

<신맛은 간을 보양한다>
신맛이 나는 식품에는 오매, 산사자, 토마토, 올리브, 비파, 석류 등이 있다.

<동물의 간을 먹으면 사람의 간이 튼튼해진다>

<간기를 회복시키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시금치>

<간기의 상승과 발산을 돕는 봄 부추>

<간열을 없애고 혈압을 낮춰주는 샐러리>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좋은 귤>

<간과 신장을 보양하는 산약>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 속 지방을 없애주는 산사자>

<초조하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에게 좋은 여주>

<만성 간질환을 예방하는 꿀물>

<간 해독에 좋은 녹두>

<식초는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4장 간 건강에 좋은 경혈 8곳만 알아도 얼굴이 환해진다
<간을 대표하는 중요한 혈, 간경을 눌러보자>

<화가 날 때에는 태충혈을 자극하라>
태충혈을 자극했을 때 압통이 느껴지면 간경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태충혈: 발등에 있고, 제 1척골과 제 2척골 사이에 있으며, 발등에서 척골들이 맞닿는 접합부분 앞에 움푹 들어간 곳이다.

양릉천혈은 담경의 주요 경혈로 담경 전체를 총괄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양릉천혈: 종아리 바깥쪽에 있고, 무릎 아래에서 만져지는 작고 둥글게 도드라진 뼈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이다.

<입이 쓰고 머리가 아플 때에는 행간혈을 눌러보자>
행간혈은 간경의 형혈이다. 형혈은 모든 경락의 열증을 없애주는 데 주로 사용된다.
행간혈: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이 나뉘는 물갈퀴 부분에서 몸 쪽으로 약간 올라간 곳에 있다.

<머리를 맑게 하려면 대돈혈을 눌러보자>
대돈혈은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대돈혈: 엄지발가락 안쪽의 발톱 모서리 옆에 있다.

<가슴이 답답할 때에는 장문혈을 지압하자>
장문혈: 흉복부에서 11번 갈비뼈 끝의 아래쪽에 있다.

<식욕 부진과 복부 팽만에는 기문혈을 자극하자>
기문혈은 간경의 모혈이다. 모혈은 오장육부에 생긴 질병을 치료할 때 활용되는 특수 경혈이다.
기문혈: 유두 바로 아래쪽의 6번 갈비뼈 사이에엇 전정중선 옆으로 4치 나간 자리에 있다.

<간질환의 주치혈인 간수혈을 자주 자극하자>
간수혈: 등쪽 척추 옆의 9번 흉추 극돌기 아래에서 옆으로 1.5치 나간 곳에 있다.

<간과 신장을 지켜주는 태계혈을 눌러보자>
태계혈을 지압할 때 반대쪽에 있는 곤륜혈도 함께 자극해준다.
태계혈: 다리 안쪽 복사뼈 뒤쪽 움푹 들어간 곳 사이에 있다.

<여성이라면 삼음교혈을 지압하자>
삼음교혈: 안쪽 복사뼈 끝에서 위로 3치 되는 곳에서 정강이뼈 안쪽 뒷부분 가장자리에 있다.

5장 몸을 움직이면 간 기능이 개선된다
<하루 세 번 머리 빗기로 기혈을 순환시킨다>

<간기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쉬' 소리 기공법>

<간기를 조화롭게 하는 근육 이완 스트레칭>

<간질환을 예방하는 아침저녁 산책>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하루 30분 조깅>

<간의 음기를 보충하는 침 삼키기>

<눈동자 굴리기 운동으로 간을 튼튼하게>

<간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는 생활 체조>

<간 기능을 자극하는 기지개 켜기>

<기력이 없을 때 힘이 되는 손뼉 치기>

6장 생활 습관을 바꾸면 간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아침을 잘 먹으면 지방간이 생기지 않는다>
기상 후 20~30분간 움직이다 보면 식욕이 왕성해지는데 이때 아침을 먹기에 적합하다. 늦어도 8시 30분 전까지는 먹어야 한다.
아침에 탄수화물 식품으로는 가공되지 않은 잡곡과 견과류, 말린 과일을 섞어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우유, 두유, 달걀, 닭고기, 콩으로 만든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간에도 좋다>

<규칙적인 식사로 간에 휴식을 주자>
아침은 오전 7~8시에 먹고 점심은 11시 30분~12시 30분에 먹고 저녁은 오후 5시 30분~6시 30분에 먹고 오후 7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간질환을 예방하자>

<물을 많이 마셔 간의 독소를 배출하자>

<가공식품은 간에 부담을 준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적게 먹자>

<잦은 염색과 네일케어는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바람이 심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자>

<특별한 병이 없다면 약을 남용하지 말자>

<간 건강을 해치는 음주 습관>

<식후에는 바로 차를 마시지 말자>

<간 건강을 해치는 대표 식품 다섯 가지>

7장 간 상태를 알려주는 우리 몸의 이상 징후와 개선법
<눈이 건조하고 시력이 떨어지면 구기자차를 마셔라>

<우울함과 답답함을 날려주는 감맥대조탕>

<누렇게 뜬 얼굴은 간혈이 부족하다는 증거>
간혈이 부족한 사람은 혈해혈을 눌러주면 좋다.
혈해혈: 허벅지 앞 안쪽에 위치해있고, 다리를 곧게 펴면 무릎 위쪽에 튀어나온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의 불룩 솟아오른 부분이다.

<혈액이 부족할 때 생기는 경련 증상>
족삼리혈은 간혈을 충분하게 채워주는 중요한 경혈이다.
족삼리혈: 종아리 바깥쪽에 위치하고, 무릎뼈 바깥쪽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간 곳에 있고, 정강이뼈에서 1치 되는 곳이다.

<간울로 생긴 두통에는 시호와 장미를 먹어보자>

<불면증이 있다면 산조인을 먹어보자>
태양혈과 인당혈을 지압하면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태양혈: 양쪽 눈썹 사이의 정중앙에 있다.

인당혈: 양쪽 눈썹꼬리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에 있다.

<지방간이 있다면 산사결명자차를 자주 마시자>

<편안한 마음가짐은 B형 간염의 특효약>

<간경화 개선을 위한 식단 관리 방법>

<고혈압이라면 간의 상태부터 체크해보자>
용천혈을 자극하면 고혈압을 관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용천혈: 발을 오므렸을 때 발 앞쪽에 가장 깊게 패인 곳

노궁혈을 지압하면 고혈압, 불면증, 다몽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노궁혈: 주먹을 쥐었을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손바닥의 정중앙 부위

<기분이 좋으면 유선증식도 사라진다>

<생리통, 생리 불순은 간 건강의 적신호>

 

주관적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