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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4년 읽은책들

(전자책)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모리오카 츠요시

by machine-k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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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 | 모리오카 츠요시 - 교보문고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 | 어떻게 나다운 인생을 선택할 수 있을까? 마케터 아버지가 전하는 ‘나만의 일을 찾는 방법’★ 10만 부 판매 일본 서점 베스트셀러 ★ 부모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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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모리오카 츠요시

 

목차

들어가며 너의 선택을 응원해!(Feat. 잔소리)

제1장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의 법칙-나만의 무기를 찾는 방법

제2장 2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직업을 선택하는 방법

제3장 어떻게 자신의 강점을 찾을 것인가?-커리어를 키우는 방법

제4장 커리어란 자신을 마케팅하는 여행이다-'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제5장 내가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를 해볼까-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제6장 실패하지 않는 인생, 도전하지 않은 인생-더욱 더 성장하는 방법

나오며 원하는 선택을 했다면 아무것도 틀리지않았다

 

들어가며 너의 선택을 응원해!(Feat. 잔소리)

제1장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의 법칙-나만의 무기를 찾는 방법
<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걸까?>

불확실한 세계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는 데 있을 가능성이 커. 자신에게 기준이 되는 '중심축'이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는 게 당연하다.

 

가장 먼저 고민하고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생각해야 할 것은 네 커리어에서 중시해야 할 '중심축'이다.

 

-> 중심축이란 것이 내가 추구하는 혹은 지향하는 바이다. 그런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생각해본적이 없던게 문제같다. 그냥 대학교 들어갈때까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해서 대학에 들어갔다. 그 이후로도 뭔가 자발적으로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자기인식의 습관이 필요하다>

 

<너의 보물은 무엇일까?>

성공은 반드시 사람의 강점으로 인해 생겨나지 결코 약점에서 생겨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보물'을 가지고 있다. 자신 속의 상대적인 특징(강점)을 보물로 정의한다.

 

보물찾기의 규칙은 외부와의 비교가 아닌 네 안에서 강점과 약점을 비교하는 일이다.

 

꽃도 사람도 어느 정도 상대적인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상품이나 노동력으로써 팔리지 않는다. 보물을 닦고 또 닦아서 자신의 목적에 가까워져야만 한다. 그 경쟁에서는 수많은 패배와 좌절, 낙담을 피할 수 없다. 당장은 지더라도 괜찮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 약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강점을 더 강화시키는 것이 쉬운편이다.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내 강점을 찾는 것도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발견할 수 있다.

 

<직무능력은 인생의 무기가 된다>

이렇다 할 능력도 익히지 못한 채 태평스레 살고 있는 '어중간한 사회인'을 AI가 대체하는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 공무원처럼 정년이 보장된 것이 아니라면, 어중간한 능력은 AI가 아니더라도 결국 다른 사람에게 대체될수가 있다. 항상 생각해야할게 직장을 다닐거라면 대체 가능성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괜찮아, 네가 선택한 길이 정답이야>

오답은 자신에게 결정적으로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결정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란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특징이 예상과 다르게 작용'하면서 '아무리 해도 열정이 샘솟지 않는 일'이다. 이런 일은 강점을 발휘하지 못하니 성과가 나오지 않고, 성취감을 얻지 못하는 데다 평가도 좋을 수 없다. 결국 열정이 점차 시드는 식이 된다. 

오답을 고른 원인의 대부분은 자기분석이 부족한 데 있다. 자기분석만 철저히 해둔다면 대부분의 불행을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

 

-> 내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는게 아니라면 오답을 선택한 것일거다. 단순히 돈만 볼게 아니라 내가 잘하거나 좋아해서 열정이 있는일을 하도록 해야겠다.


제2장 2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직업을 선택하는 방법
<인간은 결코 평등하지 않아>

 

<피라미드 속에서 높이 올라가고 싶은 사람들>

무슨 일이든 반드시 본질이 있어. 그 본질에 의해 구조가 결정되고, 그 구조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현상이 생겨난단다.

본질 -> 구조 -> 현상

 

-> 항상 본질이 무엇일지 어느정도 생각을 할 필요가 있겠다. 바쁘면은 일단 눈 앞에 보이는 현상을 빨리 해결해야겠지만, 그 현상이 나타난 원인을 고민해보고 해결하면 분명 자기 자신 및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인의 연봉이 결정되는 비밀>

연봉을 결정하는 세 가지 드라이버

1 '직무능력의 가치'

그 사람이 가진 직무능력(기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연봉이 결정되지.

2 소속된 '업계의 구조'

돈을 많이 버는 업계나 기업에서 더 많은 연봉을 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반대가 된단다.

3 '성공 정도에 따른 차이'

 

-> 일을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2번 같다. 코로나 시기때 개발자 몸값이 엄청 올라가는 구조를 눈앞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다.

 

구직활동이나 이직에서 가장 추구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의 성공확률을 최대화하는 일이다. 그러려면 자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인지 목적을 명확히 해야만 한다.

 

<가진 것 없는 사람이 가지려면?>

 

<입사 전 회사의 성장성을 측정하는 방법>

장래성이 있는 회사를 알아보는 원칙

1 '수요'의 변화

그 회사의 주요 매출을 차지하는 시장의 수요가 장래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인가에 대한 관점이다.

또한 그 회사가 지금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근간기술에 대한 대체기술의 출현가능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2 '구조'의 유무

회사의 현재 실적을 지탱하는 강점을 파악하고 그 강점이 지속가능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거란다.


제3장 어떻게 자신의 강점을 찾을 것인가?-커리어를 키우는 방법
<먼저 목적을 세우자>

커리어의 목적을 생각할 때 자신이 '어떤 상태'일 때 행복한지에 대한 미래의 이상적인 '상태'부터 발상하기를 추천한다.

 

<너의 강점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강점'이란 자신의 '특징과 그것을 살리는 맥락이 세트'가 될 때 비로소 발휘된단다. '강점'을 발견하는 가장 빠른 길은 사회와의 관계속에서 기분 좋았던 맥락(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맥락)을 계속 나열해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좋아했던 '~하는 것'을 실제로 써보렴. 최소한 포스트잇 50장은 써야 한다.

 

<T형 인재, C형 인재, L형 인재>

위에서 썼던 동사를 모아서 구분해보자. T형 인재(Thinking), C형 인재(Communication), L형 인재(Leadership)의 세 가지 분류야.

 

-T형 인재, 생각하는 힘: 전략성이 강점이 된다

좋아하는 동사: ‘이것저것 생각하다’, ‘문제를 풀다’, ‘다른 사람과 논의하다’, ‘승리하기 위한 작전을 짜다’, ‘숫자를 즐기고 계산하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다’, ‘관심이 있는 영역을 연구하다’, ‘분석하다’, ‘자꾸 알려고 노력하다’, ‘예상해서 맞추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노리다’, ‘전략게임을 하며 놀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다’ 등이 있다.

 

-C형 인재, 소통하는 힘: 사람과 이어지는 힘이 강점이 된다

좋아하는 동사: ‘친구나 지인을 만들다’, ‘다른 사람과 만나다’, ‘이야기하다’, ‘이야기를 듣다’, ‘SNS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파티나 회식)에 참가하다’, ‘사람에게 사람을 소개하다’, ‘소문을 이야기하거나 듣다’, ‘패션 아이템을 보거나 멋을 즐기다’ 등이 있다.

 

-L형 인재, 변화를 일으키는 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강점이 된다

좋아하는 동사: 좋아하는 동사: ‘무언가를 성취하다’, ‘높은 목적을 정하고 도전하다’, ‘지휘하다’,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다’, ‘스스로 결정하다’, ‘사람들을 이끌어가다’, ‘집단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맡다’, ‘자기 나름의 정의감에 불타 행동하다’, ‘후배를 도와주다’, ‘사람들에게 꿈을 이야기하다’,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다’ 등이 있다.

 

<성격에 맞는 직업 분야 고르기>

-T형 인재에게 적합한 직무능력

파이낸스, 컨설팅, 연구직, 각종 '사'자 직업, 애널리스트, 마케팅, 기획 등 지적노동의 난이도와 농도가 강한 직무

T형 인재는 스스로 생각해서 끝까지 파고들 대상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영역'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C형 인재에게 적합한 직무능력

프로듀서, 영업직 전반, 광고 전문가, 협상가, 많은 관계자를 둘러싼 기획직, 저널리스트, 정치가 등

C형 인재는 영업전반에 적합하다.

 

-L형 인재에게 적합한 직무능력

조직총괄능력이낭 의사결정능력을 연마한 후에 관리직, 경영간부, 경영자 등의 매니지먼트직,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듀서, 연구개발리더 등

L형 인재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결과를 내게 만드는 강점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스페셜리스트가 되길!>

 

제4장 커리어란 자신을 마케팅하는 여행이다-'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는 마법>

면접 사전준비에서 집중할 것도 '어떻게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말할 것인가'란다.

누구에게 전달하는가(WHO) -> 무엇을 전달하는가(WHAT) -> 어떻게 전달하는가(HOW)의 순서로 생각하는 것이 옳아.

 

-> 듣는 사람(면접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보고, 그 다음 내가 왜 뽑혀야 하는지(What)을 구성하고 그 다음 어떠한 형태로 전달할지 순서다.

 

<너는 어떤 캐릭터가 되고 싶니?>

브랜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브랜드의 설계도야. 자기 자신의 '캐릭터 설정'을 명확히 써보고 가급적 그 설정대로 매일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쉬울까?

 

브랜드 에쿼티 피라미드(커리어 개발용·간이버전)

-공략할 시장(브랜드가 싸울 전쟁터를 규정한다)

-Who 타깃(ST: 전략타깃, CT: 코어타깃)

-What 편익(그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인 가치), RTB(그 편익을 믿기에 충분한 근거)

-How 편익을 제공하는 주요 수단(Who에게 What을 어떻게 전달할지, 더 구체적인 방법을 규정), 브랜드 캐릭터(그 브랜드를 의인화에 성격을 설정)

 

예시

-공략할 시장: 비즈니스 업계

-Who ST: P&G의 동료들 CT1 상사 CT2 상사의 상사

-What 편익: 어려운 비즈니스라도 성장시킬 수 있다 RTB: 발군의 전략사고력과 리더십, 일관된 실적

-How 편익을 제공하는 주요 수단 1) 수학적 원리에 근거한 독자적인 전략구축 노하우 2) 과학적인 접근으로 성공확률이 높은 마케팅력 3) 여러 부문을 이끌었던 강한 리더십에 의한 조직구축력, 브랜드 캐릭터: 열정적/뛰어난 추진력/나쁜 사람 아님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을 만드는 네 가지 포인트>

-Valuable: 가치는 충분히 강력한가?

-Believable: 믿을 수 있는가?

-Distinctive: 차별화되고 두드러지는가?

-Congruent: 자신의 본질과 일치하는가?

 

<네 자신을 마케팅하라!>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관된 행동과 결과를 내는 일, 두가지뿐이다. '본질적인 실력'을 갖추는 노력을 첫째로 삼아야 한다. 실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결국은 구축해온 브랜드는 무너지는 법이다.

 

제5장 내가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를 해볼까-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열등감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

무너지지 않으려면 처움부터 어깨의 힘을 빼고 꼴찌에서 시작하는 자신을 미리 그려 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무능한 자신'이 아니라 '성장하는 자신'으로서 스스로를 크게 인정해주렴.

 

-> 과도한 자기비하도 지양해야겠지만, 너무 폐급으로 지내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나도 믿지 못하는 걸 남에게 믿게 해야 할 때>

 

<내 가치가 없다고 상대에게 무시당할 때>

고민될 때는 힘든 쪽을 택하라! 인간의 뇌에는 편한쪽이 더 좋아 보이도록 하는 바이어스가 늘 존재한다. 그러니 험한 길이 정답이다.

 

-> 힘든일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성장할 거리가 있는 힘든일이면 모를까 의미없이 힘든일만 하는 것은 몸만 상하고 별 도움은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을 지향하면은 되도록이면 고통을 회피하려고 하지는 말자.

 

제6장 실패하지 않는 인생, 도전하지 않은 인생-더욱 더 성장하는 방법
<'불안'과 마주하려면?>

 

<'약점'과 마주하려면?>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의 비결>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


나오며 원하는 선택을 했다면 아무것도 틀리지않았다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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