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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아들에게-김별아
목차
숨 쉬는 순간마다 네가 그립다
걱정은 숙명
너에게서 온 편지
그곳에서의 새로운 질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이름
네게 바라는 단 한 가지
더운 하늘 아래 마지막 행군
수료식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여서 훈련소기간동안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솔직히 이런 내용도 책으로 나올 줄을 몰랐다. 저자가 소설가여서 그런가?
훈련소 기간 뿐만 아니라 군생활 2년여간 매일 쓰면 인정할 만한데 훈련소 기간에만 쓴 편지는 흔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편지를 읽으면서 어머니의 마음이 비슷하리라 생각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군생활 중 훈련소에 있는 기간은 정말 잠깐이지만 여기서 훈련 받은 것들이 기억이 가장 많이 남는다.
훈련소 수료식때 가장 군기 들어있지만 자대를 가게 되고 휴가를 나오기 시작하면 편지에 적은 내용과는 달라질거라고 100% 확신한다.
어머니의 모성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책이다.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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