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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인 리처드 대니스는 트레이딩은 선천적 능력이 아닌 후천적인 훈련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훈련받을 사람들을
뽑아서 트레이딩을 가르쳤다. 이 훈련받은 사람을 터틀이라 부른다.
리처드 대니스는 추세추종 매매법으로 트레이딩을 하는데, 이는 기존의 저점매수-고점매도의 매매법과는 달리 고점매수, 저점매도
매매법으로 트레이딩을 한다.
추세추종을 하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 봐도 괜찮은 것 같다. 간단한 전략들이 책에는 나와 있다.
후천적으로 트레이딩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누구든지 트레이딩을 할 수 있다는 뜻이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아닌
컴퓨터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추세추종 방식의 매매를 잘 하려면 컴퓨터처럼 기계적으로 매매를 해야 한다.
트레이딩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오늘도 규칙이 시키는 대로 트레이딩을 해야지."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터틀이 트레이딩을 배우는 과정과 배우고 나서 독립해서 트레이딩을 하는 모습으로 나뉜다.
모든 터틀이 다 성공한 것은 아니다.
주관적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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