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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2년 읽은책들

(전자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박소연

by machine-k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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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박소연 - 교보문고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 습관을 말하다!적어도 주중 하루 9시간 이상을 퇴근 전에 사용하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후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계획만큼이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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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박소연

 

목차

Part I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합니다

Part II 단순하게, 기획하다

Part III 단순하게, 글을 쓰다

Part IV 단순하게, 말하다

Part  V 단순하게, 관계 맺다

 

Part I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합니다

p25 <본질을 파악하여 정곡을 찌르다-일침견혈의 기획>

기획자는 다음의 세 가지에 꼭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목표(원하는 미래)는 무엇인가?

둘째, 목표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셋째,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최적의 행동은 무엇인가?

-> 핵심 목표와 핵심 문제를 발견 혹은 시각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현 가능한 행동을 찾는 방법을 머릿속에 넣어야 겠다

 

p46 <언어의 낭비를 없애다-구무택언의 말하기>

상향식 소통: 진행 상황 중계, 특이사항 중간보고, 문제점 상의, 결과물 보고 및 설득 -> '상사가 말한 일을 제대로 하고 있음'을 어필

하향식 소통: 위의 지시사항 전달, 진행 상황 체크, 문제점 파악, 결과물 검토 및 수정 -> '내가 시킨 일을 제대로 하고 있나?'가 핵심

p49 일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궁금해 하는 내용과 자기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가능한 한 짧게 말하는 데 선수입니다. 

-> 내 위치와 듣는 사람의 위치를 생각하고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 바를 먼저 간략하게 말하는게 핵심이다.

 

p83 <바쁘고 지친 상대방을 배려하다-성인 주의력결핍증후군>

산만한 대상을 두고 서는 산만한 뇌가 딴생각할 틈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보고서의 핵심은 무엇인지, 무슨 얘기를 하는지, 30초 안에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p86 일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지친 뇌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고,  명쾌하게 이야기합니다. 딴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지요.

-> 일이라는 것이 재미나 흥미로 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지고, 엄청난 정보들이 들어오므로 간결하게 핵심만 말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Part II 단순하게, 기획하다

p95 <왜 이 일을 하는지 고민하다-Why First, Always>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은 우리가 '왜WHY' 대신 '무엇을WHAT' 이나 '어떻게HOW'에 연연한다고 지적합니다. Why를 깊이 생각하면 How는 저절로 나오게 된다.

 

p104 

기획의 시작부터 막막하거나 기획의 결과물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HOW(방법)'부터 찾으려고 애썼기 때문입니다. 먼저 그 과제의 진짜 이유, 숨겨진 열망을 찾으세요. 모든 기획은 'WHY(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아직 기획은 안해봐서 와 닿지는 않지만, 치료로 대입해보자면 근원을 먼저 알면 그 원인에 대한 치료방법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여러 방법부터 적용하면은 운좋으면 치료에 도움은 될 수 있을지언정 실력은 안 오를것이다. 

 

p127 <뇌가 편안한 방식으로 구성하다-MECE>

덩어리를 묶을 땐 가장 먼저 MECE를 기억하라.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즉, '겹치지 않으면서 빠짐없이 나눈 것'이라 할 수 있다. 중복이 없는(ME)요소들로 구성하되, 누락된 것이 없도록(CE) 만들면 된다.

->MECE 말고 보통 두가지 항목으로 사사분면화 하는 방법도 괜찮은 분류방법인것 같다. 

 

p170  <업무의 좌표를 표시하다-Project Management>

상황판은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첫째, 프로젝트 관리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를 시각적으로 정리해서 진행과 완료 상황을 점검하는 겁니다. 둘째, 실적 정리입니다. 연초에 세운 사업목표에 맞춰서 연말 실적 양식에 따라 실적을 누적해나갑니다. 

-> 대부분 직장인은 프로젝트 관리는 잘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느정도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하기 때문이다. 실적 정리는 직장에서 연말 평가를 위해 작성하는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실적 정리를 통해서 앞으로 어느 프로젝트에 더 집중을 할지, 어느 프로젝트는 포기할지를 빨리 결정할 수 있게 된다. 

 

Part III 단순하게, 글을 쓰다

p196 <직장의 글쓰기는 원래 어렵다-글쓰기 3대 분야>

단순하게 글을 쓰려면 '왜 쓰는지' 처음부터 알고 써야 덜 고생스럽습니다. 직장의 글쓰기는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정보 전달, 설득, 메시지 전달, 이렇게 말이에요 .

첫 번째,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의 글쓰기'는 가장 쉽고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형태입니다. 대부분의 현황 보고서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설득을 위한 글쓰기'는 기획서, 제안서, 계획서 등을 의미합니다. 설득하는 글쓰기는 '미래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점을 발견하는 분석력과 뻔하지 않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감각이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쓰기'는 연설문, 보도(홍보자료), 강연문 등에 해당합니다.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글이므로 핵심키워드를 잘 뽑고, 그것을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직장에서 글쓰는 목적 세 가지를 잘 알고 그 목적 에 맞는 스킬들을 배워나가도록 하는게 좋겠다. 

 

p210 <직장의 글쓰기는 고객이 존재한다-상대방 중심의 글쓰기>

직장의 글쓰기는 명확한 대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 대상은 우리에게 일을 시킨 그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최종고객을 찾으세요. 결국, 우리의 글은 그 최종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수정을 반복할 테니까요.

-> 상사의 상사의 상사가 읽을 보고서일 경우가 많으니 그 점을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 

 

p219 <한 줄로 요약하다-정보 전달을 위한 글쓰기>

한줄 요약은 말로 하는 보고에서도 효과적이다 

평소 '전체 요약 + 소제목별 요약 한 줄'로 보고서를 쓴다면 보고할 때도 이 요약만 읽으면 충분합니다.

p223 전체 요약 박스와 소제목별 요약 한 줄은 아무리 심오한 보고서라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 증권사 리포트를 읽다보면 왼쪽 여백에 문단 요약을 한문장으로 하는 리포트들이 있는데, 이 양식을 참고해봐야겠다. 

 

p232 <100장 보고서도 1장으로 그리다-설득을 위한 글쓰기>

설득의 글쓰기는 왜 이게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한 장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장에 정리가 안 된다는 건 생각 정리가 덜 된 것입니다.

-> 설득 뿐만 아니라 세일즈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왜 상대방에게 이득, 도움이 되는지가 분명해야 하고, 그 것을 설명하느라 내용이 늘어나는 방향이어야지 모호한데 부연설명하는 것은 말하는 나 자신도 확신을 갖지 못할 것 같다. 

 

p235 <글을 덩어리 짓다-메시지 전달을 위한 글쓰기>

세 번째로 메시지 전달을 위한 글쓰기입니다. 연설문, 보도(홍보)자료, 대외 강연자료 등이 여기에 속하죠. 이런 글쓰기에서 가장 기억해야 할 단어는 '스토리'입니다. 다른 글쓰기에서도 중요하지만, 이 분야에서는 특히 스토리가 빛을 발합니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한 필수적인 골격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1+3 규칙: 하나의 키워드 + 세 개의 스토리

참고할 만한 보도(홍보)자료가 필요하다면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기업과 가장 유사한 버전은 산업통상부지만 다른 공공기관 중에서도 잘 쓰는 곳이 많습니다. 기획재정부나 문화체육관광부도 잘 쓰는 편입니다. 

-> 공공기관의 양식을 잘 파악해보자

 

p253 <글을 어지럽히는 나쁜 습관을 경계하다-불규칙성과 권총>

보고서 안에서 규칙, 표현, 영역의 일관성을 지키는 건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 날짜, 숫자등의 양식 통일성을 잘 지키자

 

p271 <기호Symbol를 활용하다-메시지를 돋보이게 하는 기법>

무료 사진 사이트:  pixabay, flaticon, unsplash

유료 사진 사이트:  shutterstock

색체의 사용과 영역 배치는 구글에서 'brochure template' 같은 키워드로 검색한 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보세요.

배경이나 포인트 상자를 만들 때 파워포인트에 있는 표준색은 가능한 한 쓰지 마세요. 쓰는 순간 묘하게 올드해 보이는 역효과를 냅니다.

팬톤 컬러칩- 연도별로 나오기 때문에 최근 몇 년간 유행하는 색깔을 볼 수도 있고, 기껏해야 톤앤톤 정도로 색깔을 맞출 수 있는 우리를 대신해 다양한 색깔들을 세련되게 조합한 예시들을 보여줍니다. 팬톤 회사의 홈페이지(pantone.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PPT 만들때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

 

Part IV 단순하게, 말하다

p324 <처음부터 요점을 말해달라. 현기증 나니까-두괄식 보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두괄식입니다. 두괄식으로 시작해서 30초 안에 하고 싶은 얘기를 모두 끝내야 합니다.

-> 글도 두괄식이 중요하겠지만 말은 길게하면 할수록 앞에 내용을 까먹게 되니 앞에 결론 및 핵심을 말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겠다.

 

p330 <비슷한 답 말고 정확한 답을 말하자-에둘러 가지 말 것>

A를 물어보면 정확히 A를 대답하자. 비슷한 대답 말고

-> 정확하게 답을 해야 서로의 의사소통에 문제 발생을 안하게 된다. 

 

p344 <상대의 머릿속에 모호함을 지우다-숫자 활용>

직장에서만큼은 꼭 숫자로 얘기하는 좋은 습관을 들여봅시다

p347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은 소통을 복잡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숫자를 사용하면 메시지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모호하게 말을 하면 서로 다르게 생각해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꼭 정확한 숫자를 중심으로 말하도록 하자.

 

p355 <상대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다-비유 활용>

직장에서의 대화에서 숫자와 해석을 섞는 습관을 갖고 있으면 좋습니다. 

-> 숫자 위주로 정확히 망르 하고 그 다음에 상대방에 생각 방향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 같다. 

 

Part  V 단순하게, 관계 맺다

 

에필로그-빛나는 재능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p464 앞에서 얘기했던 네 가지 영역(기획, 보고서, 언어소통, 관계)은 어느 곳에 가서나 필요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할때 무조건 필요한 역량이다. 

 

주관적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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