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01614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 곤도 마코토 - 교보문고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목차

추천사 과잉 진료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감사의 글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하며

시작하는 글 문제는 '병'이 아니라 '치료법'이다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Part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Part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Part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Part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Part 6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추천사 과잉 진료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감사의 글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하며

시작하는 글 문제는 '병'이 아니라 '치료법'이다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01 환자는 병원의 '봉'이 아니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04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당뇨병에 관한 운동 치료 데이터에 의하면 '걷기, 자전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하도록 해야겠다.

 

<0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08 암의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 비가역적인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고민을 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특히 절제술과 관련하여 말이다. 암 크기로 인해 완전히 제 기능을 못하는 것과 절제를 하는 것과의 차이가 있을까?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CT 검사의 피폭선량은 일반 X선 촬영의 200~300배나 된다. 

일본의 '연간' 피폭선량은 20밀리시버트이다. 흉부 CT 검사의 경우 1회 검사시 10밀리시버트에 해당하는 수치에 노출된다.

 

-> 방사능 피폭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이슈가 있었는데, 과연 이 사람들은 CT를 안 찍었을까?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Part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 먹지 마라>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암 환자가 죽음 직전에 격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경우는 뼈로 암이 전이되었을 때이다. 암이 증식해 암 덩어리가 커지면 골막이 내부에서 팽창된다.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통증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첫째 비마취 계열의 진정제롤 복용한다. 그 다음 두 번째로 약한 마취 계열의 진정제를 사용한다. 그래도 통증 컨트롤이 안되면 세 번째 방법으로 모르핀을 복용하거나 좌약의 형태로 투여한다. 

모르핀 중독이나 의존증이 될 위험이 있는 것은, 모르핀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 마약성 진통제의 경우 패치 형태로도 존재하는데, 이것도 서서히 흡수되니 중독이 덜 되려나?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 방치요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유사 암이라면 전이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진짜 암이라면 치료를 하든지 안 하든지 사망률이나 남은 수명에 차이가 없다.

 

-> 상당히 급진적인 주장이긴 한데, 암 치료 목적이 다 암 세포 사멸에 맞추어져 있다보니, 인체 전반에 대한 컨디션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통증의 경우 위암, 간암, 식도암, 자궁암 등 이 네 가지 암은 방치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마지막까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 통증이 없고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암이 있더라도 치료하지 않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

Part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

 

<21 유방암 · 자궁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센티미터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뇌영상검사에서 발견되는 1센티 미만의 동맥류는 연간 파열률이 0.05퍼센트이며, 20년이 지나야 1퍼센트 정도 된다.

 

-> 항상 통계와의 괴리감이 있다. 통계로는 매우매우 낮은 수치이지만, 저 케이스가 나한테 발생하면 나는 100%가 되는 것이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25 면역력으로는 암을 이길 수 없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효과가 없다"라는 설이 상식이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은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 암을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식하게 만들면 수술 없이도 몸 스스로 자연치유가 가능하게될까?

 

<26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

 
Part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어라>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탱탱해지지 않는다>

우리가 먹은 것은 일단 장 속에서 분해되거나 혈액으로 들어가, 아미노산이나 당의 형태로 이용된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이며, 글루코사민은 당의 일종이다. 배 속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목표 부위에 도달하지 못한다.

 

-> 거꾸로 생각하면 이런 음식으로 섭취하는 류의 건기식 시장이 어떻게 보면 눈먼돈을 담는 것 같기도 하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Part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Part 6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주관적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