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2024년 읽은책들

(전자책) 삼성처럼 일하라-문형진

by machine-k 2024. 1. 5.
반응형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01552

 

삼성처럼 일하라 | 문형진 - 교보문고

삼성처럼 일하라 | 1등 기업 뒤에는 1등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각 회사마다 그 회사의 고유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삼성’의 업무스타일이 꼭 정답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삼성 업무스타

product.kyobobook.co.kr

삼성처럼 일하라-문형진

 

목차

추천사

머리말_시간의 벽을 넘고 업무의 한계를 돌파하는 1등의 업무방식

1장_삼성 1년차 Beginner's STEP: 기본으로 압도하라

2장_삼성 2년차 Intermediate STEP: 누구도 딴지 걸지 못할 강력한 업무력

3장_삼성 3년차 Advanced STEP: 완벽주의와 승리에 대한 들끓는 애착

4장_삼성 4년차 Relationship STEP: 모든 것은 관계에서 완성된다

5장_삼성 5년차 Dream STEP: 나만의 성공신화를 위한 '나 3.0'

맺음말_성공을 바라는 모든 직장인을 위해

부록

 

추천사

성공한 많은 직장선배들의 한결같은  충고는 바로 '주인의식'과 '근면함', '원만한 대인관계'를 항상 인생의 동반자로 삼고 생활하라는 것이었다.

 

-> 요즘같이 워라밸이 중시되는 사회에 이러한 가치관을 갖고 있다면 희소성이 있어 보이겠다.

 

머리말_시간의 벽을 넘고 업무의 한계를 돌파하는 1등의 업무방식

 

1장_삼성 1년차 Beginner's STEP: 기본으로 압도하라

<당신의 인생을 바꿀 직장생활 5년>

전문가가 되기 위한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루에 3시간씩, 10년간을 연습하면 해당 분야의 일에 '통달'하게 된다. 하루에 6시간 정도로 바꾸면 '1만 시간의 법칙'이 이뤄지는 시간은 딱 5년이다.

 

-> 보통 하루 근무시간인 9 to 6를 적용하면 8시간정도 근무하게 된다. 이 시간을 얼마나 몰입해서 일하느냐에 따라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지 없는지 달려있다.

 

<6시 20분과 6시 23분은 하늘과 땅 차이다>

시간 약속만큼 쉬운 것도 없다. 시간을 지키는 데에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업무역량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쉬운 것도 지키지 못하는 직장인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 사소해보이지만 시간 약속은 꼭 지키도록 하자. 특히 상대방의 위치에 따라 시간의 가치는 차이가 날 수 있다.

 

<보고서는 '판단의 징거다리'다>

탁월한 보고서를 위해서는 먼저 '과거-현재-미래'라는 시점의 프레임을 적용시켜야 한다.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며, 그것을 이뤄내는 데 있어서 난관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미래의 판도 변화, 미래에 생길 일, 그 상황에서 회사의 위상과 나아갈 방향까지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

 

-> 보고서는 아직 작성 안해봤는데, 국가기관에서 발간하는 보고서 있으면 과거-현재-미래순으로 쓰여있는지 참고해봐야 겠다.

 

*실전 보고서 작성 요령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과 핵심요약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핵심요약과 적절한 스토리 라인의 구축이다. 이후 데이터를 가지고 설득 과정이 필요하고 최종적으로는 시사점과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보고는 문제를 해결하는 '테이크 액션'이다>

보고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특정하게 발생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이라는 의미다.

왜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정도는 확인을 하고 보고를 해야 한다. 해결책 없는 보고는 사실 안 하느니만 못하다.

 

-> 해결법을 잘 모르겠다면 일단 발생한 상황에 대해 듣는이가 잘 알 수 있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해야할 것 같다.

 

<회의록은 일의 설계도이자 증명자료다>

제대로 된 회의는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목표, 담당자, 완료일이다. 회의록이 작성되었다면 그것은 반드시 참석자들에게 다시 '공유'되어야 한다.

 

-> 위 3가지가 없는 회의 혹은 회의록을 공유하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된다.

 

<업무에는 '증거'를 남겨야 한다>

 

<개인의 이미지가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중요한 미팅에서 입는 옷만큼은 가격보다는 세련된 멋을 더 따져야 한다.

 

*삼성의 드레스 코드

기본적으로 러닝셔츠를 반드시 입어야 한다. 셔츠 상의는 반드시 바지 속으로 넣어야 하며 양복을 입을 때 양말은 검은색 계통이나 진한색을 신어야 한다. 최악의 선택은 흰 양말이다.

 

-> 패션에 대해 잘 모르겠으면 삼성맨이 입는 방식을 따라해야겠다.

 

<퇴근시간에 대한 입장과 행동을 결정하라>

 

2장_삼성 2년차 Intermediate STEP: 누구도 딴지 걸지 못할 강력한 업무력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책상을 정리하라>

당장 해야 할 메모와 자료, 어느 정도 시간을 두어도 괜찮은 것, 그리고 마감만 채기면 될 일들을 구획하고 정리해서 책상배치를 한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도 책상이 어질러져 있으면 집중이 분산되므로 구획화하고 깨끗이 정리해야겠다.

 

<사장처럼 충성을 다해 일한다는 것의 의미>

'사장연습'을 한다는 것은 곧 '성공연습'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첫 번째로 사장들은 직원들이 실질적인 매출을 얻기를 원한다.

두 번째 성과는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의지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좁은 시각을 탈피하고 전체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혜안을 길러준다.

 

-> 사장처럼 일하기의 치명적인 단점은 개인 의지에 달려있다는 점이다. 내가 나중에 사업이나 사장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 열심히 일한 동기가 사라져서 그냥 월급만 받고 그만큼만 일하게 되는 듯 하다.

 

충성이란 자신의 방식을 버리고 상사가 가진 방식, 상사가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상사의 시각이 되고 상사의 입장이 되는 일인 것이다.

 

-> 즉 상사의 능력이 뛰어나야 내 방식을 버리고 상사의 방식대로 하면은 자괴감이 없을듯 하다. 그러나 능력은 없고 단지 나이나 직급만 높다고 충성을 해야한다면 끔찍할 것 같다.

 

<스튜어디스들이 비행기 안에서 삼성직원을 알아보는 법>

성공적인 출장의 마무리는 '출장보고서'다.

 

*출장 보고서 작성 요령

행사명, 출장 참여자, 장소, 일시 등 작성

출장에서 고객과 미팅했던 내용 들어간다. 어떤 고객 만나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고 시장이나 경쟁자 관련하여 얻은 정보 작성. 그 외 참고할 사항 있으면 '기타' 항목 만들어 내용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느낀점 및 팔로 업이 필요한 사항 정리하면 된다.

 

<유형별 임원 대응법을 알면 임원만큼 업그레이드 된다>

 

<공적인 면과 사적인 면에 있어서의 임원 수행의 정석>

 

<고객에 대한 접대와 선물이 업무를 '예술'로 만든다>

고객과의 미팅에서는 좋은 음식점과 술집을 알고 있는게 큰 도움이 된다.

 

-> 회사 주변 맛집을 알고 있는게 도움이 되겠다.

 

성공하는 선물하기를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선 '시기'를 감안해야 한다. 계절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고, 월드컵 등과 같은 특정 시기의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상대방에게 중요한 시기를 기념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의 결혼기념일 혹은 생일 등이다. 

또한 구체적인 상대의 '취향'도 고려되어야 한다.

과거에 어떤 선물을 어느 정도의 가격대로 주었는지도 기록해놓고 참고해야 한다.

또 상대 회사의 선물에 대한 기준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당사자에 대한 선물도 좋지만 그 배우자나 자녀들에 대한 선물도 무척 유용하다.

 

-> 결혼기념일이나 아내 생일을 까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을 잘 공략해서 선물을 하면 괜찮을 듯 싶다.

 

3장_삼성 3년차 Advanced STEP: 완벽주의와 승리에 대한 들끓는 애착

<인간적인 매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프로다>

진짜 프로는 매력적이고 호감 가며 부드러운 사람이다.

 

<협상은 직장인이 가질 수 있는 최대 능력 중 하나다>

직장인에게 '협상의 능력'은 그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최대 능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협상에 대해서도 배워야 한다.

 

<이슈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건 패배했다는 이야기다>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그저 '기본'일 뿐이다. 그 이상의 단계는 자신의 업무가 나아가야 할 정확한 미래의 방향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관련 업계의 흐름과 트렌드를 훤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 자영업을 예로 들자면, 단순 알바나 직원 입장에서는 가게 운영만 하면 되겠지만, 사장 입장에서는 내가 속해있는 업종 및 경쟁 기업, 요즘 유행 등등을 모두 파악하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겠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정보수집 능력과 해석 능력, 그리고 발 빠른 트렌드 예측 능력은 시장 흐름이나 업계 상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파악할 때도 적용된다.

 

-> 정보수집은 요즘 노션을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해석 능력은 아직이다.

 

<나의 '무기'는 과연 무엇인가?>

 

<결혼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라>

 

4장_삼성 4년차 Relationship STEP: 모든 것은 관계에서 완성된다

<상사를 대하는 절대 원칙, 그 '정해진 답'에 대하여>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 처세의 문제만은 아니다>

 

<승진의 문제는 '업무능력'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는 '줄타기'가 필요하다>

 

<부하를 리드할 강점을 가지고 있는가?>

 

5장_삼성 5년차 Dream STEP: 나만의 성공신화를 위한 '나 3.0'

<절제는 도 닦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다닐 때 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특기'란 영어와 업무능력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꿈의 내비게이션, 어디까지 설정할 것인가?>

 

<자기 발전의 원동력-'나 3.0' 만들기>

 

<성공 신화를 위해서는 '건전한 긴장'이 필요하다>

 

<당신은 간부가 될 자질을 갖추었는가?>

간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 영역은 물론이고 '회사 차원의 관점'에서 스스로를 봐야 한다.

 

신입사원은 스스로 잘 성장하면 그것으로 회사에 충분히 보답하는 것이다. 2~3년차는 자신의 업무만 제대로 하면 된다.

팀장의 경우라면 팀원들과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된다. 간부는 '매출'에 직접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

 

맺음말_성공을 바라는 모든 직장인을 위해

5년 정도는 진득하게 일할 필요가 있다. 5년이 길다면, 최소한 3년이라도 한 곳에서 일해봐야 조직에 기여하는 부분이 생기고 또 조직에 필요한 것을 배울 수도 있다.

 

-> 요즘 짧게 1년 정도만 일하고 그만두고 실업급여 타는 경우가 많은데, 진득하게 한 곳에서 일하도록 해야겠다.

 

부록

<삼성의 면접법과 면접 질문>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내 강점을 어필 하겠다'는 태도를 갖자.

면접관들이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질문에 대한 판단에 고심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인가?(믿을 만한가?)

-자기 밥값을 할 사람인가?(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

 

단점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최대한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다른 능력을 제시하거나 또는 향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대안을 가지고 있음을 어필해야 한다.

 

*최강의 업무 로드맵

<1년차 때 반드시 배우고 넘어가야 할 업무 스킬>

-직장 분위기 파악

-업무를 위한 기본 문서 양식의 파악과 숙달

-함께 업무를 하는 동료에 대한 파악

-회사 근처 맛집에 대한 파악

-마케팅에 대한 기본개념 익혀나가기

-어학실력에 대한 꾸준한 노력

-6시그마 등 기업혁신 활동에 대한 교육 참여와 본인의 공부

-기본 OA(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숙달

 

<1년차 때 숙달해야 하는 양식>

-출장 일정표

-기본 품의서/출장품의

-구매 품의서

-고객방문 대응안

 

<2년차 때 반드시 배우고 넘어가야 할 업무 스킬>

-타 부서와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협상력

-최소한 자신이 맡은 일에 한해서는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전문성

-1년차에 비해 다소 깊이 있는 전략회의 자료와 상사의 의중까지 파악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이해력

 

<2년차 때 숙달해야 하는 양식>

-주요 회의자료 작성 능력

-보고하는 자료 작성 능력

-출장보고서와 교육보고서

 

<3년차 때 반드시 배우고 넘어가야 할 업무 스킬>

-협상 스킬

-조직에서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추진력

-1~2년차 후배를 도와줄 수 있는 리더십

-선배와 임원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스피드와 헌신력

-지시한 것에 대해서만큼은 반드시 이뤄내는 끈기

 

<3년차 때 숙달해야 하는 양식>

-고객과의 가격 협상 자료

-부서 간에 책임 소재를 따질 수 있는 수준의 회의 자료

-타 부서와의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 및 공유 회의록

 

<4년차 때 반드시 배우고 넘어가야 할 업무 스킬>

-사업부서의 진행 업무를 총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임원, 그룹장, 파트장의 취향에 맞춰서 보조할 수 있는 능력

-고객이나 타 부서로부터 다른 이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4년차 때 숙달해야 하는 양식>

-고객과 격의 없이 주고받는 이메일 및 전화 통화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자료나 이메일 작성

-후배들을 도와주기 위한 업무 매뉴얼

 

<5년차 때 반드시 배우고 넘어가야 할 업무 스킬>

-윗사람들 설득하는 능력

-모든 일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짬밥'을 키워야 한다.

 

<5년차 때 숙달해야 하는 양식>

-웬만한 업무 양식이나 비즈니스 관련 양식과 내용

-기존의 양식을 변형할 수 있는 능력

-사장보고 자료 및 해외 고객을 위한 사장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주관적평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