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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랩-케이윳 첸
목차
Chapter1 불확실성과 리스크
Chapter2 공정함
Chapter3 상호주의
Chapter4 합리성이라는 함정
Chapter5 평판의 위력
Chapter6 신뢰
Chapter7 게임의 법칙
Chapter8 예측불가의 현실
기존에 믿고 있던 경제 관념들이 실제 세계에서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실험을 통해서 사람들의 행동과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경제적인 이론과 실제가 많이 다름을 보여준다.
Chapter1에서 실험 결과 불확실성, 리스크를 사람들이 싫어 하기때문에
리스크를 줄여주는 사업 모델을 구상해 봐야겠다.
Chapter2에서 공정함을 말한다. 그런데 공정함이란 것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러므로 내가 공정하다고 생각한 기준을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리라 여기면 안된다.
또한 사람들이 선택을 할 때 비교에 영향을 받는다. 나에게 이득이 있어도 상대방이 나보다 더 큰 이득을 얻으면 배가 아파서 합리적인 결정을 못내리게 된다.
예를들어 A를 선택하면 나는 100달러를 상대방은 200달러를 얻게 되고, B를 선택하면 나는 50달러, 상대방은 20달러를 얻게 되는데
합리적으로 선택을 하면 A를 선택해야 하지만, A를 선택하면 상대방이 나보다 더 많이 얻게됨으로 B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Chapter3에서 상호주의의 예로 선물하기가 있다.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선물일수록 상호주의의 효과가 더 크게 일어난다.
즉, 선물을 받고 감동해서 보답을 할 확률(생산성 향상)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명절선물과 같이 반복되는 시기의 선물이거나
성의가 없는 선물(마트에서 파는 선물 세트나 상품권 등)은 큰 효과가 없다.
Chapter4에서 사람들이 선택을 할 때 보여주는 일반적인 오류들을 설명한다. 다수가 선택한 것을 따라가는 경향, 선택을 할 때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정보이지만, 그 정보가 선택을 미치는 경우(앵커링 효과), 숫자판단 오류, 최신정보와 활용가능한 정보에
더욱 더 민감히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할 때 이런것을 잘 활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
Chapter5에서는 평판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평판을 잃기는 쉽고 쌓기는 어렵다.
Chapter6에서는 신뢰라는 것은 사회에 이타적인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이 이기적이라면 남을 믿을 수 없다.
그리고 신뢰가 있음으로써 거래할 때의 비용이 감소되고 이것이 전체 사회에 이득이 된다.
신뢰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는데, 신뢰도는 사람과 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신뢰도를 높히려면
믿을만한 사람에게 적절한 환경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된다.
Chapter7에서 규칙이나 계약조항을 만들 때에는 항상 시뮬레이션을 하고 만들으라고 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규칙, 계약의 허점을
노리지는 않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허점을 파고들어서 생각 외의 손실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Chapter8에서는 불확실한 것을 예측할때 집단지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는 어떻게 보면 주식시장의 효율적 시장 가설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꼭 비즈니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위의 내용들을 활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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