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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했던 전쟁 및 전투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을 해준다. 몇 몇 전투는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진다.
가치투자를 소개하는 책답게 XX형 기업으로 분류를 한 다음 XX형 기업들의 특징을 설명한다.
이야기 끝에 이야기에 나왔던 주요용어를 정리하고, 기업 발굴 포인트를 적어놓았다.
해당 유형에 해당하는 실제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가치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책에서 언급된 기업 유형들은 다음과 같다.
투자를 해야 할 기업 유형
히트상품형 기업
브랜드형 기업
자연 독점형 기업(표준화 독점, 기술적 독점, 마케팅 독점, 규모의 독점)
지역 독점형 기업
일류 제품형 기업
BM형 기업
기술 둔감형 기업
경쟁사 몰락형 기업
보물찾기형 기업
환골탈태형 기업
CEO형 기업
맨파워형 기업
재정의형 기업
사양 속 성장형 기업
불경기 속 선두형 기업
유통물량 부족형 기업
고성장률형 기업
고ROE형 기업
고영업이익률형 기업
저PER형 기업
고배당률형 기업
자사주 매입형 기업
투자를 피해야 할 기업 유형
동화형 기업
껍데기형 기업
냄비형 기업
덤핑형 기업
물먹는 하마형 기업
부채형 기업
이렇게 여러 종류로 분류를 했는데, 굳이 이렇게 세세하게 구분을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책에서 또 주요 지표들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ROE, 영업이익률, PER
전자공시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읽을 때 무엇을 봐야할지도 알려준다.
이 책은 가치투자를 처음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 읽기에 적합하다.
주관적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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